상가주택 밀집지역의 사무실인데 연로하신 할머니가 물건사구 빈 박스를 홈통 물나가는 곳에 자꾸 버리네요.
옥상에서 내려와서 물빠지는곳에 막히면 겨울에 귀찮아 지는데 나이많은 할머니라서 버리지 마세요.
말로도 몇번이나 하고 용지 인쇄도 해서 한장 부쳐 두었는데 벌써 4번이나 치웠는데 계속 버리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렇다고 신고를 할 수는 없구요.
사는곳도 알고 몸도 불편한 할머니시라 이거 어떻게 대처해줘야 할지 좋은 방법 있을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