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을 큰 걸 구매하면 항상 간수를 따로 빼는 작업을 하던데
먹을 수 있으니 판매하는 것이 아니었나요?
간수를 빼는 작업은 소비자들이 다시 해야 되는 건가요?
왜 간수를 빼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창백한레오파드41입니다.
천일염을 구입하면 비닐을 벗겨내고 간수가 빠질 수 있게 해야합니다. 간수는 염화마그네슘이 주성분으로 쓴맛이 나 음식의 맛을 안좋게 합니다. 그래서 오래도록 간수를 뺀 소금일수록 가격이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