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이가 울면 아기를 안고 조용히 안정시킵니다. 이때 토닥거리거나 아기를 안아서 흔들지 말고 안정이 되면 다시 잠자리에 눕힙니다. 물론 아기가 배가 고픈 시간인지, 기저귀는 청결한지 판단해야 하며 안정화 시키는 시간은 1분 내외로 짧게 가집니다.
그리고 다시 울 때에는 10분 정도 기다리다가 다시 1분 정도 짧게 안정 시키고 다음 번은 15분, 20분 이와 같이 조금씩 아이를 울리는 시간을 늘려가다 보면 결국 아기가 스스로 잠드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아기가 졸리지만 아직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잠자리에 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아기가 스스로 잠드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