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전망이 불안한데, 예적금으로 자산 관리하는게 좋을까요?
최근 주택 시장 전망이 너무 불안정해서 집을 사야 할지, 아니면 그냥 전세로 살면서 예적금으로 자산을 관리하는 게 더 나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금리도 계속 오르는 것 같고, 집값은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하니 더욱 혼란스럽네요... 지금처럼 불확실한 시기에는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안전하게 예적금으로 자산을 불려나가는 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아니면 부동산 시장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을 보고 소액이라도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요...?? 부동산 전문가분들이나 재테크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ㅠㅠ 어떤 선택이 저에게 가장 유리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부동산은 투자 전략으로 유지하기에는 불안한 부분이 많으며 지역별 편차가 크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부동산에 식견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예적금을 가입해서 목돈을 모으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몇 년간 가파르게 상승했던 집값이 하락세를 보이거나 보합세를 유지하는 지역이 많아졌습니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고, 경기 침체 우려가 맞물리면서 매수 심리가 위축된 상황입니다. 공급 물량 증가 또한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계속해서 인상하며 대출 금리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높으면 대출을 통한 주택 구매 부담이 커지고, 이는 집값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인플레이션과 경기 상황에 따라 향후 금리 인상 속도가 조절되거나 인하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당분간은 높은 수준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와 같이 불확실한 시기에는 안정적인 예적금으로 지키면서 종잣돈을 모으고, 주택 시장의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만 자신만의
기준을 정하시고 이에 따른 부동산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공부를 하시고 기준을 설정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예적금이 무조건 답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택시장의 전망이 불안하면 예, 적금으로 자산 관리가 좋은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갖고 계신 부동산이 정점이라고 판단되시면 매도하셔서
판매 대금을 예금이나 적금으로
잠시 보관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