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버리는 기준이 애매해서 잘 못 버리고 있습니다. 색이 바래지거나 늘어난 옷은 버립니다. 그런데 멀쩡한 옷을 1년동안 안입었다고 버리긴 좀 그렇더라구요. 내년엔 입을 지도 모르잖아요. 그리고 조금 목부분이 누렇게 변색된건 세탁하면 다시 사라지는데 버리기 뭐하고~ 결국 많은 옷 중 두벌 버렸습니다. 총 23kg의 버리는 옷 중에서요. 옷을 잘 버리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잠자리23입니다.
옷 정리를 깨끗이 하기위해서는 과감하게
옷을 버려야되는데요.
저는 거의 안입는 옷들을 기준으로 버려요.
보관을 해두어도 어차피 입지않는 옷들은
버리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물수리18입니다.
옷상태가 괜찮다면 버리시기 보다는 당근 같은 중고마켓에 판매하시거나 나눔 하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