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독립기념관 가는거 괜찮나요?
주말에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을 방문해보려고합니다~주변에서 유치원 아이가 있으면 방문하기 애매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는 재미있게 배우고 역사적 사실을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문 전 아이의 연령과 흥미를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독립기념관에 가는 것은 매우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독립기념관은 역사적인 의미가 깊고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역사박물관에 방문하여 견학을 하는 것은 아이가 역사공부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역사는 모르것과 역사를 아는 것은 천지차이 이고, 역사를 모른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의 인간생활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그러게 되면 현재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박물관은 아이의 연령과 관심 분야에 따라 선택하여 방문하여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교육적으로 효과과 높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과 다양한 장소를 여행해주시는것은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부모님의 여건만 된다면 여행을 많이 다녀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독립기념관을 가시는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역사 공부를 시켜주시는데 있어서 직접 가서 체험을 해본다면 이해를 하고 머리속에도 오랫동안 남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불법적이고 폭력적이지니 않는것이라면 아이들과는 어떤곳이든 여행을 다녀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치원 나이의 아이에게는 독립기념관이 역사적 주제나 전시물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부모가 설명을 통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도록 도와준다면 유익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넓은 야외 공간과 다양한 체험형 전시가 있어서 아이가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많습니다. 아이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전시물 하나하나를 상세히 설명하기보다는, 독립운동의 큰 주제나 상징적인 이야기들을 간단하게 소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념관 내에는 산책로와 자연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어서 역사적 교육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적합합니다. 따라서 너무 무거운 학습적 방문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회로 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독립기념관은 우리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아이들에게 조기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익한 장소입니다. 방문객들은 역사적인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 원하는 만큼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역사를 공유하고 되새기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더운 여름철에는 걷는 길이 길 수 있으니 시원한 날 방문하시거나 우산이나 양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에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가족과 함께 역사적인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주말에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을 방문해보려고합니다~주변에서 유치원 아이가 있으면 방문하기 애매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어떤가요?
어린 자녀와도 나들이 장소로 매우 유익하고 좋은곳입니다. 추천합니다.
한국은 국난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조상들이 남긴 자취와 자료를 수집·전시함으로써 후손들에게 민족의 얼과 긍지를 심어 주기 위하여 1982년 8월 23일 독립기념관 건립 발기 대회를 개최하고 8월 31일 국민의 성금모금을 시작하였으며, 10월 5일 독립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를 설립하였다.
1986년 5월 9일 독립기념관법(법률 제3820호)을 공포·시행하였고, 1987년 8월 15일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면(木川面) 흑성산록(黑城山麓)의 120만 8135평의 대지에 37동(1만 6959평)의 독립기념관을 세웠다. 1995년 8월 15일 ‘통일염원의 동산’을 준공하였고, 1998년 8월 11일 구(舊) 조선총독부 부재공원 조성을 개막하였다.
건물 정면에는 '독립기념관'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고, 지붕은 청동기와로 덮여 있다. 겨레의 집을 지나면 '3·1마당'이 있고, 왼쪽으로부터 수장고(收藏庫)·민족전통관(제1전시실)·근대민족운동관(제2전시실)·일제침략관(제3전시실), 다시 오른쪽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관(제7전시실)·사회문화 운동관(제6전시실)·독립전쟁관(제5전시실)이 있으며, 중앙에 3·1운동관(제4전시실)의 자료전시관이 있어 입체적으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이곳을 지나면 '무궁화동산'이 나오며, 왼쪽으로 '통일의 길'이 있고, 앞으로 '백오인 층계'를 올라 추모의 자리에서 선열에 분향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3개의 수장고에는 전적·수기·무기·유품 등 7만 8000여 점이 수장되어 있다. 주요 시설물은 다음과 같다.
겨레의 집:독립기념관의 상징이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건물로, 길이 126m, 너비 68m, 높이 45m에 이르는 맞배지붕 형태의 기와집이다. 고려시대 건축물인 수덕사 대웅전(국보 49)을 모방하여 설계하였다.
겨레의 큰 마당:너비 222m, 길이 258m, 면적은 약 11,657평이다. 특별기념 행사 또는 수만 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를 치룰 수 있는 넓은 공간으로, 중앙은 화강암으로 포장되어 있으며, 외부에는 온양판석과 잔디가 깔려 있다.
전시관:7개의 전시관이 있으며, 연면적은 7,146.2평이다.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높이는 12.5m이며, 대공간·소공간·특별전시실이 있다. 수장고:각종 전시 및 연구자료를 보관하는 곳으로, 3개 소(340평)가 있으며, 내부는 자료를 온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항온·항습시설을 갖추었다. 원형극장:연면적이 440.3평이며, 500명이 동시 입장할 수 있으며, 최첨단 영상기법과 최신 음향시설을 갖추었다.
그밖에 조국의 평화적인 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염원의 동산, 민족의 비상을 표현하는, 높이 51m의 겨레의 탑, 무게 3~4톤의 화강암 274개로 조성된 불굴의 한국인 상,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추모의 자리, 1995년 8월 15일에 철거된 구 조선총독부 건물의 자재로 조성한 조선총독부 철거 부재 전시공원, 약 8,000평의 면적에 50,000톤의 물이 있는 백련못, 자동차 2,0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영장인 서곡야영장 등이 있다.
주요활동은 전시·연구활동이다. 전시활동은 전시교체, 월별 독립운동가 전시, 특별기획 전시, 해외독립운동 유적지 복원, 자료실 및 도서실 운영 등이다. 연구활동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의 논문집 발행, 자료총서 발간. 학술 심포지엄 개최, 교양총서 및 열전 간행, 소장 자료 분석 등이다.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독립기념관은 유치원 아이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역사 교육을 자연스럽게 시작할 좋은 기회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독립기념관은 유치원 아이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역사와 문화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