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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다람쥐272
의로운다람쥐27221.03.06

사회초년생 자산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늦은 나이에 취직을 했는데 돈모으기 쉽지않습니다.

월급에서 자산관리 비중을 어떻게 나누는게 좋을까요?

부동산이나 주식 저축등 어느정도 비중으로 분산투자하는게 적당한지 잘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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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라면 적어도 월급의 40%는 적금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머지 60%는 생활비+소액으로 제테크를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아무래도 사회초년생이시니, 무작정 제테크니 주식 및 펀드 등등에 뛰어드시면 돈을 잃을 가능성이 있으니 적어도 40%씩 적금 및 비상금 개념으로 모아두시면서 소액으로 조금씩 제테크를 하면서 자산관리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늦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사회 초년생이라고 하는점에서 시작하겠습니다.

    %는 본인의 의지로 누가 정해줄수 있는게 아니지만

    월급 대비 제품을 하나씩 들다보면 자연스럽게 나머지가 정해질겁니다.

    적게 잡을수록 좋은거 아니 돈에 여유가 있으면 많이 잡으면 좋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부터 적겠습니다.

    용돈 - 언제나 모잘랄정도로 잡은 상황에서 아껴서 다음달 이월하면 성공

    연금 or IRP - 사회생활 초반에 노후에 수령할수 있는 제품 가입 힘들겠지만 소득공제용이다! 생각하고 납입(진짜 돈없으면 10만원만)

    화재보험 - 전체적으로 다치면 보장 받을수 있는 보험 1개 필수 아파서 병원가서 쌩돈 나가면 억울(생명보험은 아직 무리)

    적금 - 사회 초년생은 여기서 보통 끝~! 무조건 이율이 낮아도 1년 단기 적금 추천 , 1년 후 이자까지 예금으로 다시 납입 개인 복리효과

    예금 - 1년 만기 적금 + 이자 예금으로 저축해서 개인 복리 작업(장기 복리해주는 은행 예적금 요즘 없음, 이렇게 해야됨)

    적금 - 다시 1년 적금

    펀드1 - 연봉 상승 밎 보너스, 상여금 등 평소 생활에 지장 없는 돈으로 없어도 되는 돈으로 주식은 변동성이기 때문에 펀드는 만기가 따로 없어 1년짜리라고 해도 납입이 1년이지 1년이후 바로 해약을 안해도 되는 상품임. 이유는 만기 시점 주식 폭락이면 원금 손실도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묶혀두어야됨. 그러기에 평소에 없어도 되는 돈으로 펀드 납입해서 신경쓰지 말고 있다 10~20% 자신이 설정한 이익이 나면 그때 팔면 됩.

    펀드2 - 보너스 / 상여금 / 성과금 적은 금액으로 받았다면 1개의 펀드에 분할매수되는것처럼 들어가고 조금 큰 금액이면 3개 따로 펀드 들어서 각각의 펀드가 매수시점 돌파 이득 보는 2가지 방법을 잘 선택하시길

    ELS - 개인적으로 500만, 천 단위 이상 3년 이상 찾을일 없는 돈. 은행 VIP 창구 가입, 3년 가입이지만 조건이 되면 6개원 단위로 조기 상환함. 저는 이제까지 코로나 때 1번 6개월 상환 못해서 1년 1개 하고 나머지 전부 6개월 조기 상환함. 그렇다고 6개월~1년 안에 나올 돈이라고 생각하고 투자 하면 안됨. 다른 것에 비해서 이율이 높지만 원금 손실과 위험부담을 생각해야됨. 근대 원금 손실 생각안하고 돈 몹지 못하죠. 저는 빨리 ELS 않한걸 후회함. 늦게 암. 부자들만 하는 건줄 암. 은행 VIP룸 억단위 가진 사람만 가는 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님... 그냥 이런 위험 상품 가입자 가면 되는 거임 100만원 단위 부터 가입 가능.

    생명보험 - 여기쯤 달렸으면 생명보험 1개 정도? 이건 개인의 생각차에 따라서 더 뒤로 가도됨. 어차피 죽으면 나오는 돈이라고 생각하면 뒤로 뒤로... 저 역시 아직 미 가입 중임... 내가 못 쓸돈 여기 들어갈 돈 내가 투자해서 내가 쓰든 못 쓰든 더 불리든...이런 생각도 있지만 아직 여유가 없어서 못 가입하고 있음.

    부동산 - 사는 지역을 몰라서 제가 집을 사고 팔고 사고 한 경험으로 부동산(집 구입, 전세) 가격의 70~80%는 내 돈일것

    대출받는 돈이 생활비, 공과금, 노후, 적금 1개 정도을 빼고 나머지 모으는 돈을 넘지 말것

    보너스, 상여금, 급여인상, 알바 등 불규칙한 수입을 생각해서 대출 받는 금액에 생각하지 말것

    - 부동산이 내집이면 위에서 한참이고 투자라면 ELS 다음에 부동산으로 가도 되지만 주식, 부동산, 금, 가상화폐, 사업, 투잡, 집, 땅, 리미티드 제태크... 여러가지 많음.

    대충 생각나는 대로 적었습니다.

    월급에 비중을 꼭 집어 이야기 안해주내 이런말 하는데요. 암울한 결과를 제가 해봐서...ㅠㅠ

    엑셀을 연다.

    월급을 적어서 항목당 %를 작성해 본다.

    한숨 나와요.

    가령 월급 200만

    용돈 20만 - 10% 벌써 10% 사용

    보험(화재+운전자) 20만 - 누적 20%

    공과금(수도,전기,전화,인터넷,식대,교통(주유or대중교통)) 20만 - 누적 30%

    연금 20만 - 누적 40%

    비상금 20만 - 누적 50%

    -------------------

    적금 50만 - 누적 75%

    적립자유펀드 50만(2~3개 상품 나눠서) - 누적 100%

    여유 있어 보이시나요?

    아니면 빡빡하고 타잇해 보이시나요?

    이걸 보면서 용돈에 10만원 빼서 적금에 60만 넣을수 있겠다 생각하시면 베스트 오브 베스트

    제가 사회 초년생일때 월급은 다르지면 완전 다르죠. 완적 적은 금액....일때...

    % 기준으로 비상금 까지 50% 이하 맞추고 살았었습니다.

    현재 또는 노후 금액을 완전 최소화 하고 지금 당장 저축해야 될 비중을 높였서 목돈을 모아 투자 고~ 고~

    경험 위주로 전문 금융인은 아니지만 은행을 밥먹듯이 들락거리는 일반인 조언이였습니다.


  • 우선보험은 소득기준10%미만으로 납부하시고 고정지출금을 제외한 금액에서 원금이 보장되는 것과 손실이 있을수 있는 주식과 같은 투자 상품에 각각50%씩의 비중으로 분산 투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주식투자보다 좀 더 안전한 투자를 원하시면 건물이나 음원, 미술품같은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한것들도 있으니 살펴보시고 성공투자하시길 바랍니다


  • 글쓴이분의 월급이 얼마나 되는지, 생활 습관은 어떻게 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여 확답을 내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일단 ‘지출을 줄인다’입니다. 예전에는 고정 지출 금액을 cma통장에 넣어놓고 거기서도약간의 수익을 벌고는 했지만, 이자율이 사실상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정도로 낮아지는 바람에 굳이 쓸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한달 생활습관을 체크 하신 뒤 ‘이정도라면 한달 버틸 수는 있겠다.’ 하는 금액만 두고 나머지는 전부 저축해버리세요. 굳이 주식 투자가 아니여도, 적금으로 넣어두셔도 괜찮습니다. (글쓴신 분의 질문으로 보아 투자를 본격적으로 하시는 것 같지는 않아서입니다) 그럼에도 투자를 시작하신다면 우량주 및 안정 배당주에 투자를 시작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전체를 10으로 본다면 투자 6 (급등주 추격매수 안하고 꾸준히 우량주나 배당주 모은다는 전제 하에) 적금(또는 보험상품) 2, 바로 빼서 쓸 수 있는돈 2. 이정도면 괜찮을 듯 하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를 기가 막히게 하는 것보다 ‘지출을 줄이는 것’입니다.


  • 사회초년생때는 투자도 중요하지만 종자돈(씨드머니)를 모으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처음부터 투자에만 관심을 두다 운 좋게 돈을 벌면 씀씀이가 커지게 되더라구요. 무조건 지출관리+투자가 돈 모으는 지름길입니다^^ 적금금리 우습게 보여도 쌓이기 시작하면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제가 10년전 신입사원으로 돌아간다면, 월급에서 고정지출+변동지출을 30%정도로 잡는다는 가정하에 투자(주식,펀드)20% / 저축(예적금)40% / 연금10% 정도로 구성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사회생활 늦게 시작하셨어도 인생의 제일 젊은날이에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