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이번에 월세 사기를 당해서 살던 집에서 나오게 됐거든요. 근데 살 곳이 없다고 살 곳 찾을때까지 있겠다는데 언제 나간다는 말이 없어서요. 그래도 같이 사는거 허락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저라면 친한친구라면같이 살게 할것같아요.
그대신생활비는 조금은 부담해달라고해야겠죠.
그러나 친한친구가아니라면 정중하게 거절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친구가 어려운 상황이니 같이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대신 공동 규칙을 만들거나 생활비를 함께 부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뜻밖의인물입니다. 친구도 어떤친구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제가 아끼고 진정한 친구라면 어려울때 도와줄거 같습니다.
아마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
안녕하세요. 예비 노무사입니다.
제 경험상 같이 사는 것은 너무 괴로울 수 있습니다.
그 친구란 사람이 좋은 것이지 그 친구의 모든 것을 그대로 수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빨래, 설거지, 음식물쓰레기, 요리, 청소 등등 한가지라도 불편해지면 그것이 알게 모르게 쌓여 그 친구를 잃을 수 있어요, 부모자식 간에도 쉽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에는 ... 참 애매한 상황이네요 ...
친구를 버릴수도 없고 ㅠㅠ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정말 친한친구라면 잠시 같이 사셔도 되는데, 다만 업무분담이랑 이런것들은 명확하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