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대민족의 시오니즘으로 촉발된 예루살렘을 둘러싼 분쟁은 네 차례의 중동전쟁과 수많은 국지전을 양상하면서 피의 복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나라도 없이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다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자는 시오니즘으로 예루살렘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이미 이곳에는 팔레스타인들이 터전을 잡고 살고 있었습니다. 이에 야금야금 영토를 침범해 들어오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을 건국(1948년)하면서 팔레스타인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방랑을 하다가 PLO(팔레스타인 해방기구)를 만들어 이스라엘에 대적하면서 가자지구(2006년부터 하마스가 지배)와 서안지구(파타정부가 지배)를 확보하여 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