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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미르
미르미르19.11.23

연말회식 건배사 추천 좀 해주세요

12월 연말이 다가왓네요

연말이라 송년회 등으로 회사 술자리가 많을 예정인데요

그때마다 건배사를 시킵니다 ㅠㅠ

직장 회식 건배사 추천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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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보검 – 박수를 보냅니다! 올 한해 겁나 수고한 당신께!

    청바지 –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응답하라, 보너스!

    =>선창과 후창으로 리듬감을 살릴 수 있는 건배사. 어느 정도 술자리의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하면 더욱 좋다. 선창으로 “응답하라” 라고 하면, 후창으로 “보너스!”라고 외쳐달라고 하는 것이다.연말이다 보니 직장인들은 보너스를 기대하기 마련. 모두의 염원을 담은 현실 건배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술자리에 엄격한 부장님이 있으신지 분위기를 잘 살펴가며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더불어, “함께라면!”(선창) “멀리 간다!”(후창)도 팀이나 부서 회식에서 사용하기 좋은 건배사

    선배는 끌어주고, 후배는 밀어주고, 스트레스는 날리고!

    =>회사 회식 자리에는 다양한 직급들이 있기 때문에, 모두에게 해당되는 건배사를 제안하는 것이 좋다. 비록 아직 신입사원이라고 하더라도 전체 분위기를 화합으로 이끌 수 있는 건배사로 점수를 따보는 건 어떨까. “제가 ‘선배는’ 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끌어주고’, ‘후배는’ 이라고 하면 ‘밀어주고’, ‘스트레스는’ 이라고 하면 ‘날리고’ 라고 외쳐주십시오! 선배는(선)/ 끌어주고(후), 후배는(선)/ 밀어주고(후), 스트레스는(선)/ 날리고(후), 고고고!”

    마돈나 – 마시고, 돈내고, 나가자!

    =>술자리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될 때쯤 가볍게 외치면 좋은 건배사다. 요즘은 2차, 3차까지 가지 않고 짧게 끝내는 술자리 문화를 선호하기 때문에 누군가 마무리 건배사인 마돈나!를 외쳐주면 기분 좋게 술자리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마돈나와 비슷한 건배사로는 “초지일관 가자(선), 집으로!(후) 2차는(선) 없다!(후)”를 추천한다. 보통 대리나 과장급은 눈치를 보느라 2차까지 따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신입사원이 겁 없이 마무리 멘트 건배사를 외쳐준다면 속으로 고마워할지도 모를 일이다.


  • 안녕하세요. 벌써 송년회 시즌이네요. 건배사 부담되죠. 인터넷 보고 저도 써먹은적 있는 깔끔한 건배사 추천 드려요. 마무리-마음먹은 대로 무슨 일이든 이루자, 재건축-재미있고 건강하게 축복하며 살자. 참신한 건배사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적당한거 잘 찾아쓰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