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회사 생활

매너있는돌고래292
매너있는돌고래292
24.05.01

직장동료 퇴사를 말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직장동료가 퇴사를 계획 중에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문제는 이 직장 동료가 퇴사 후에 따로 뚜렷한 계획과 비전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직장동료 퇴사를 말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귀요미판다곰198
    귀요미판다곰198
    24.05.01

    직장동료분께서 퇴사를 생각하고 있을때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한번쯤은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물어보고 조언을 해줄수는 있지만 결정은 그분의 몫이라 생각이 들어요. 질문자님의 조언을 듣고 결정하는것은 결국 동료분이니 어떤 결정을 하더라고 동료분의 결정을 존중해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직장동료가 퇴사를 결심했다고 해서 굳이 말릴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말릴 방법을 생각한닥는 자체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남이 계획이 있든 없든 그런거에 신경쓰지 마세요.

    그 사람 인생입니다. 관여할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 직장 동료도 엄연히 남입니다.

    그 동료분이 퇴사를 결심했을때, 질문자 님이 그렇게까지 그 분을 걱정하고 말려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 퇴사를 말리시려면 현재 회사에서의 비젼과 그사람의 미래 방향성 정도를 조언해 주어야할 것같습니다만 다른 사람의 인생은 그냥 그대로의 선택을 인정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동료분의 생각을 들어보시고 님에대한 생각을 이야기해주세요.

    그분도 나름 생각이 있을테고 본인이 선택하는거라 굳이 이래라 저래라 할순없다고 생각합니다

  • 직장 동료가 퇴사를 마음 먹었으면 그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 이유 한 번 들어보시고설득 한 번 해보시고 결국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겁니다.

  • 직장동료의 퇴사를 무조건적으로 말리는게 정답은 아닙니다.

    뚜렷한 계획과 비전이 지금은 없다고 하더라도 쉬면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고민을 할 수도 있는것입니다.

    저또한 직장생활을 20년 가까이 하면서 처음엔 이직계획이 없으면 회사를 관두는게 비상식적이라고 생각이 된적도 있습니다. 저역시 그랬었으니까요 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다른걸 준비한다는건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고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그무엇과도 바꿀수 없는게 시간입니다. 우리가 회사를 다니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입니다. 다르게 생각을하면 돈을 벌기위해서 내 소중한 시간을 회사에 투자를 하는거죠 직장동료분이 어떤생각을 가지고 그만두려고 하는지가 중요한거지 앞으로 무엇을 할계획이고 비전이 뭔지가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저는 5년동안은 어떤일이던 최선을다해 종잣돈을 마련하여 투자를 할겁니다. 만약 20년전 그렇게 했다면 지금의 저는 돈을위해 내 시간을 회사에 투자하고 있지는 않고 있겠죠

  • 최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퇴사학교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퇴사 고려 대상자들을 이해하고 상담해주는 이곳에서 마음을 다잡아보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떨지 얘기해보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05.01

    단순히 힘들어서 나가면 자영업하다 망할가능성이 높습니다 견뎌보라고는 하시되 그런생각을 하고있는 사람은 언젠가는 나가긴 하더라구요 더 좋은직장 나올때까지 버티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