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사원이 퇴사를 하겠다고 하는데 잡아야 할까요?
후배사원이 갑자기 퇴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분위기가 답답하다... 무언가를 물어봐도 잘 안가르쳐준다. 뭐 그런 이유인데...
잘설득해서 잡아야 할까요?
분위기야 좀 변하게 하기 힘들더라도, 후배사원 케어는 지금 사람말고 다른 사람이 케어할수 있도록 변경시키면 되긴 할텐데...
이미 마음이 떠난 사람인것 같아서 잡는다고 소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그렇게까지 잡아야 하는것은 아니지만, 인원이 부족하다 보니 잡는것도 맞는것 같지만,
본인의 인생을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후배가 힘들어 하는거 들어주고 술사주며 위로해 줄수는 있지만, 마음이 떠난 후배를 붙잡을 거 까지는 하실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본인 인생은 각자 알아서 하는거고, 붙잡았는데 잘못될 경우 자칫 질문자님 탓을 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한 이대리입니다.
후배사원의 퇴사를 앞두고 퇴사만류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군요 요즘 인력난으로 다들 어려워하시네요
그래도 선배로써 한번은 만류하는 의사를 조목조목 안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치피 선택은 본인이 하지만 좋은 의견을 통해 본인이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고 선배가 본인을 아낀다는 생각을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조직문화나 분위기 변화를 위해 위에다 건의하고 노력을 같이 해본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화이팅입니다. - 오늘도 존버정신으로 버티는 1인이^^-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1입니다.
퇴사 의사를 밝힌 후배사원을 잡아야 할지 여부는 상황과 회사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만약 후배사원이 회사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거나 그들의 업무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 그들이 퇴사하게 된다면 회사의 업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회사 측에서 후배사원을 잡아두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후배사원이 회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퇴사에 따른 업무 상의 영향이 크지 않다면, 그들의 의사를 존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회사 측에서 그들이 퇴사를 결정한 이유를 파악하여 향후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개선해야 합니다.
또한, 후배사원의 퇴사 의사가 회사의 문제와 관련된 것이라면, 회사 측에서 해당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후배사원의 의견을 듣고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후배사원의 퇴사 의사에 대한 대처 방법은 상황과 회사의 정책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회사 내부적으로 상의를 거쳐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답변 좋아요,추천,따봉!!입니다.
저라면 놓아주겠습니다
말씀 하시는 것 처럼 퇴사 결심을 한 후배에게 이래라 저래라하며 잡아두는 것은
월권입니다.
항상 인원이 부족하고, 사람을 구하기 힘든 직종인가요?
인원 부족이라고 하면 상당히 과도한 업무를 배정받아 일을 하는 것 같은데
그에 맞는 연봉을 회사에서 주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그에 맞는 연봉이라고 생각되면, 어느 정도는 회사생활에 만족하기 때문에 쉽게
그만 두지 않습니다.
분위기 등등으로 퇴사를 하는 후배의 속뜻은 일도 그렇지만 사람이 싫어서입니다.
그럼 사람을 붙잡는다고 달라질까요? 경험담입니다
일이 힘들고 사람이 좋으면 어느정도는 다닐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만
일은 안 힘든데 사람이 싫으면 그건 답이 없거든요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그 사람이 나가서 내가 불편하고 일이 많아진다면 잡는게 맞죠ㅋㅋ
그게 아니라면 보내고 또 새로운 사람은 들어올겁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갈매기12입니다.
잡지마세요. 남의 인생을 내가 책임질것도 아니고
반대로 잡는다는게 내가 불편해서 그러는지
정말 회사 앞날이 창창해서 구런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