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 황제가 강제퇴위가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Question

고종 황제 임기에 고종 황제는 강제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한 것인가요?

한 나라의 권력 1위가 어떻게 누군가에 의해서 강제로 퇴위가 되었다는데 누가 강제퇴위 시키고 이유가 무엇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종 황제의 강제 퇴위는 만국평화회의에 밀사를 파견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입니다.

일본(일제)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무섭게 몰아세웠이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황제 폐위를 단행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종 영위사건은 1907년 7월19일 고종이 헤이그밀사 사건의 책임을 추궁하는 일본의 강압에 못이겨 제위를 순종에게 위임했다가 바로 양위한 사건입니다 고종이 헤이그 밀사로 이상설과 이준 등을 보내 밀서를 전달하려했던 사실을 접한 이토 히로부미에게 책임을 추궁당했고 책임질것을 요구했는데 당시 내각 총리대신이었던 이완용은 고종이 책임을 지고 퇴진하는것으로 마무리하려했으나 사태가 걷잡을수없이 커졌던 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1905년 을사늑약이 일제에 의하여 강제로 체결되자 고종은 조약의 무효를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외교적인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고종의 노력은 일제의 반감을 불러이르켰으며 결국 이완용을 비롯한 매국 대신들은 이토 히로부미의 요구로 고종이 책임을 지고 물러날 것을 협박하며 강요하였습니다. 고종은 결국 1907년 7월 20일 순종에게 황제위를 대리하게 하고 왕위에서 물어나게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시는 1907년 7월에 퇴위 되었으며 헤이그에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를 보내었다는 이유로 퇴위가 되었습니다. 3명의 특사가 네덜란드의 헤이그로 갔으나 출입을 할수가 없고 일본의 방해로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일로 한명은 울분으로 자살하고 2명은 이완용이 수배를 내려 조선으로도 돌아가지 못한 처지가 되었습니다. 한편 대한제국에는 그 빌미로 이토 히로부미가 고종황제를 강제 퇴위한후 조선의 마지막 왕인 순종을 즉위하였습니다.

그렇게 3년후 매국노중 한명인 이완용이 한일병합조약에 서명을 하여 그후로 일본이 한반도를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사실상 당시 일제가 1905년 을사늑약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외교권 등을 다 박탈해서 가지고 있었으므로 '보호국화' 되었고, 이에 따라 고종황제는 실권이 없는 그냥 이름만 황제에 불과했습니다. 1907년 헤이그 특사 파견을 계기로 일제가 이를 문제 삼아 한일 병합에 방해가 되는 고종황제를 강제 퇴위 시킨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 그 후 1919년 일제에 의해 고종황제는 독살당하게 되기도 하죠.)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침략 약탈 식민지화 하려는 것을 러시아나 다른 나라의 힘을 빌려 막으려고 하고 계속 저항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