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껍질을 이용하여 실생활에 도움주는 좋은 활용법 있나요?!
평소에도 과일을 자주 먹습니다 다른분들은 과일껍질까지 다먹지만 저는 껍질을 깍아서 먹습니다 깍은 껍질들을 이용해서 실생활에 도움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자주 먹는 과일로는 귤,포도,자두가 있습니다
귤은 껍데기를 먹어도 되고 청소하실때 냄새 제거에도 탁월합니다. 일단 귤껍질을 말려서 차로 먹으면 지방 흡수도 막아주면서 피로까지 풀어주는 효능이 있고 귤껍질을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리면 전자레인지 안에 찌든 냄새를 싹 흡수하여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사과: 사과 껍질 속 구연산을 비롯한많은 유기산 성분의 산성이 그을음을 분리시켜줘냄비와 프라이팬의 탄 자국을 없애 준다고 합니다. 까맣게 탄 냄비에 물과 사과 껍질을 넣어중불에서 10-20분 정도 끓이고수세미로 살살 문질러주면깨끗하게 자국이 제거가 된다고 합니다.
포도: 먹고 남은 포도 껍질을 깨끗하게 씻으셔서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냄비에 설탕과 껍질을 1:1비율로 넣으신후 잘 저어주시면서 약불에 끓여주시면 맛있는 포도잼을 만드실수 있습니다.
귤껍질로 핫팩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귤껍질을 모아서 비닐 랲에 감쌉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뜨끈해지면서 열이 유지가됩니다.
감자껍질
감자껍질로 거울의 찌든때를 지울 수 있습니다.
갈색 그 겉부분으로 거울을 문지르고 샤워기로 물 분사해주시면 깨끗해집니다
귤껍질을 모아 말려서 방향제로 쓴다고는 하는데 저같은경우는 실용성을 느끼지 못합니다만
방향제도 추천드려봅니다
과일껍질을 이용하여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 드립니다! 제가 자주 방문하는 분의 포스팅 출처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과일을 먹을 때 쉽게 버리게 되는 과일 껍질에도 각종 항산화 성분 등의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농약이 잔뜩 묻어있을 것이라는 편견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로 취급되는 과일껍질도 잘만 활용하면 실생활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과일은 병충해와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과육보다는 껍질에 영양분을 저장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 섭취할 경우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천연 세제로도 사용할 수 있어 자연 보호에도 효과적이다. 각종 과일 껍질을 이용해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1. 귤 껍질
귤 껍질의 안쪽 흰 부분을 이용해 유리 그릇을 닦으면 윤기를 낼 수가 있다. 왁스와 같은 기능을 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목재 가구를 닦을 때에도 귤 껍질을 달인 물에 거즈나 천을 적셔 닦으면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제품의 수명도 연장해준다. 이 밖에도 귤 껍질의 흰 부분에 다량으로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껍질을 차로 우려내 마시거나 입욕제로 사용해도 좋다.
2. 레몬 껍질
구연산 성분이 함유되어있는 레몬 껍질은 천연 세정제로 이용할 수 있다. 기름때가 묻은 가스레인지나 그릇을 레몬 껍질로 문질러 주면 기름기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으며, 흰 옷을 삶을 때에는 레몬 껍질을 함께 넣고 삶아주면 표백을 도와주고 향도 좋게 만들어준다. 또한 섬유린스의 효과까지 가지고 있어 천연 섬유 린스로 사용해도 좋다.
3. 바나나 껍질
가죽 제품을 청소할 때에는 바나나 껍질을 활용하도록 하자. 껍질 안쪽의 희고 미끄러운 부분으로 가죽 소파나 구두, 핸드백, 재킷 등 낡은 가죽 제품을 문질러준 후 마른 걸레로 한 번 더 닦아주면 오염이 제거될 뿐만 아니라 윤기까지 더해져 마치 새 제품처럼 보이게 만들어 준다.
4. 사과 껍질
건강에 좋은 사과 껍질은 실 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냄비 바닥에 음식물이 까맣게 눌어붙었을 경우 사과 껍질을 넣고 10분 정도 끓여주면 사과의 산성 성분이 음식 찌꺼기를 벗겨낸다. 설탕, 소금 등 가루 조미료가 오래 되어 굳고 덩어리가 생겼을 때에는 사과 껍질과 함께 하루 동안 밀봉해 두면 내용물이 부드러워져 덩어리가 풀어진다.
5. 포도 껍질
보라색 포도 껍질은 천연 염색제로 사용할 수 있다. 냄비에 적당량의 물과 포도 껍질을 넣어 끓인 후 채반을 이용해 물만 걸러낸 후 보랏빛으로 물든 물에 염색할 천을 넣고 약 5분간 주물러 준 다음 헹궈서 말리면 된다. 이 밖에도 포도 껍질은 도마나 그릇에 배어있는 마늘 냄새를 없애는 데에도 도움을 주며, 프라이팬이나 냄비 등 조리 도구의 기름기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6. 참외 껍질
냉장고 악취가 고민일 때에는 참외 껍질을 활용해 보자. 자른 참외 껍질을 꾸덕꾸덕해질 정도로 말린 뒤 냉장고에 넣어두면 악취가 사라진다. 쓰레기통이나 재떨이, 신발이나 신발장 냄새가 고약할 때 넣어두어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습기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자외선을 많이 쬐는 여름에는 참외 껍질을 비닐봉투에 담아 냉장고나 냉동고에 넣어두었다가 햇볕에 그을린 피부에 붙여 주면 열기를 진정시킬 수 있다.
7. 토마토 껍질
토마토 껍질을 스테인레스 냄비에 넣고 끓인 후 찬물로 씻어내면 냄비가 새것처럼 반짝거린다. 관리하기 까다롭다는 놋그릇을 설거지한 뒤 토마토 껍질로 문질러 물에 헹궈준 다음 마른 천으로 닦아 말려주면 그릇의 색을 오랫동안 선명하게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토마토 껍질을 바싹 발려 잘게 부순 다음 화분에 넣어 주면 천연 비료로 활용할 수 있다.
8. 수박 껍질
오븐을 청소할 때 수박 껍질을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사용 후 약간의 미열이 남아있는 오븐 내부를 먹다 남은 수박 껍질로 닦아 주면 오븐 속의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수박 껍질의 두터운 하얀색 부분은 알맞은 크기로 썰어 깍두기 담그는 방법과 같이 김치를 담가 주면 달달하고 맛있는 수박 껍질 깍두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9. 파인애플 껍질
따갑고 거친 파인애플 껍질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각종 음식물의 얼룩이 남아있는 도마 위에 굵은 소금을 뿌린 후 파인애플의 껍질 안쪽 부분으로 문질러준 다음 따뜻한 물로 헹구어 말리면 얼룩 제거는 물론이고 소독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파인애플 껍질은 작게 잘라 12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2시간 동안 건조시켜준 다음 1 티스푼 분량의 소금을 뿌려 비치하면 은은한 향을 풍기는 방향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
10. 오렌지 껍질
오렌지 껍질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30초 가량 가열해주면 내부에 찌든 음식물 냄새가 사라진다. 또한 오렌지 껍질을 말린 후 불을 붙여 향으로 사용하면 껍질이 타면서 생기는 알데하이드 성분이 벌레를 쫓아 천연 살충제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비린내 나는 도마나 그릇을 닦아주면 냄새를 말끔히 제거해 준다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282699&memberNo=15460571&vType=VERTIC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