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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대벌래6
대범한대벌래623.04.29

ROA 와 ROE는 어떻게 다르며 어떻게 활용하는지요?

ROA 그리고 ROE의 풀스펠링은 어떻게 되며 각각 어떤의미를 가지고 있고 주식에서 어떻게 활용가능한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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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총자산수익률 ROA, 순자산수익률 ROE 라고 하며

    ROE는 매우 높은데 ROA가 매우 낮다면 해당 기업은 부채를 통해 많은 이익을 발생시키는 기업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는 자본대비 당기순이익인데 roa는 총자산대비 당기순이익이에요. 분모값이 다릅니다. 모두 자본대비 당기순이익이라고 표시되니까 좀 헷갈릴 수 있는데 둘 다 자본대비 당기순이익이라고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A(Return on Asset)와 ROE(Return on Equity)는 기업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ROA는 총자산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A는 순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되며, 높을수록 기업이 자산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OE는 주주의 투자 수익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는 순이익을 주주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되며, 높을수록 기업이 주주에게 높은 수준의 수익을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와 ROA의 차이점은 분모인데, ROE는 자기자본, ROA는 총자산입니다. 분자는 둘다 순이익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A와 ROE의 차이점을 살펴보게 된다면 '타인의 자본'을 포함하는지 혹은 포함하지 않는지의 여부에서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먼저, ROE라는 것은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자기자본이익률'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이러한 ROE는 주식회사가 영업활동에 투입한 자기자본 대비 얼마큼의 이익을 나타냈는지를 확인하는 지표이며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의 산출법을 통해서 산출하게 됩니다.

    이러한 회사의 ROE가 높을수록 회사는 자기자본 투입에 비해 더 효율적으로 회사 운영을 하여 높은 이익을 내는 영업활동을 하였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그래서 ROE가 높을수록 해당 회사의 주식투자의 투자수익률의 가치가 높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와 다르게 ROA라는 것은 'Return On Assets'의 약자로 '총자산순이익률'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ROA는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산총액으로 나누어 산출하게 되는데, 해당 기업이 회사가 보유한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위와 같이 살펴본다면 ROE와 ROA의 차이점은 ROA라는 것은 회사가 보유한 전체 자산의 효율성을 나타내고, 이에 반해서 ROE는 '자기자본'에 국한하여 효율성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워렌버핏의 경우에는 ROA보다는 ROE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였는데 ROE가 연평균 15%이상인 주식을 사는 것이 좋다는 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