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안가는 경우에도 조의금을 내야하나요?
남자친구는 저랑 동갑인 대학생이고 중학교때부터 알던 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어머니가 썩 남자친구를 좋아하지 않으셨어서 그 친구가 남자친구의 마음은 정말 잘 아는데 오지말았으면 좋겠다고 했거든요 남자친구도 이해하는 눈치고.. 이런 경우 조의금을 내야하나요? 내면 얼마나 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결혼식장 안가더라도 축의금 내는것처럼 장례식장에 안가도 조의금은 보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조의금 수준은 상을 당한 지인과의 친밀한 정도와 앞으로의 관계등을 고려해서 5만원~20만원까지 본인이 편한 수준을 내시면 됩니다.
경조사비는 나중에 본인 가정사에 지인도 비슷한 수준으로 할거니 부담없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친구이면 조문은 못해도 조의금은 조금 해야될것 같네요~~십만원 정도 하시면 될것같네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반적으로 불참하는 경우에는 친분에 따라 조의금을 냅니다
이런 경우에는 남자친구분은 안내셔도 될 거 같습니다
물론 그건 본인 마음입니다
그리고 불참 시 조의금은 5만원이 적당합니다
안녕하세요. 당당한도마뱀212입니다.
이렇게 고민을 하고 있다는거면 조금이라도 내는게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싶은데 보통 5만원정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나중에 안 내서 찝찝한 것보단 그래도 내는 게 낫습니다. 남자친구분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 한 거죠. 장례식에 오지 말아달래서 안 갔고 대신 조의로 성의 표시는 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조의금은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조의금은 보통 5만원이면 되나. 좀 관계가 있다고 싶으면 10만원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지적인들소201입니다.
어떤 경우든 관계된 사람과의 친분이 있다면 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그것이 장례식이라면요.
금액은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관계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