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최근 진료를 하다 보면 영양식품, 영양제 때문에 간수치가 오르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영양제를 섭취하시기 보다는 근거가 명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에 힘쓰시는 것이 더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1. 염분 섭취 줄이기 (나트륨 기준 하루 2500mg)
2. 유산소 운동 및 근력운동: 심근 경색이 있었으면 운동처방을 받는 것이 추천 드립니다. 재활의학과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3. 금연, 금주
4. 스트레스 관리
5. 단백질 섭취 체중kg당 1.0~1.2g
6. 색깔 별로 야채를 충분히 섭취, 과일은 큰 과일은 1개, 작은 과일은 2개, 포도는 1/2 송이 정도로 제한
7. 당지수 높은 음식(음료수, 쥬스, 과자 ) 등은 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