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현재 경증 치매(알츠하이머) 증상에 사용되는 약은 대표적으로 rivastigmine, galantamine, donepezil 성분의 3가지 약입니다.
이 3가지 약의 공통적인 대표적 부작용이 위장장해 인데, 구역, 구토, 설사 등으로 나타납니다. 초기에 복용 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 후 위의 3가지 중 다른 약으로 선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간혹 3가지 성분 모두에 위장장해를 보이는 환자분이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패취제로 사용하기도 하므로 이는 의사선생님과 상의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치매를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없고, 아직 치매에 관하여 많은 연구와 신약 개발이 이루어 지는 중입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위의 약들은 치매의 완전 치료 라는 목적이 아니라 치매의 진행을 천천히 지연시키는 목적이 맞으며, 복용을 중단하실 경우 반대로 치매의 진행이 빠르게 진행될 확률이 높으므로 증상 초기부터 약물치료를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