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제 지인이 딸이 사춘기 접어들면서 부모님 말을 안듣는다고 하네요
나쁜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술담배는 기본이고, 벌써부터 모텔에 친구들이랑 방잡고
거기서 술 마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내년에 아이가 태어나고 나중에 크면서 사춘기인 시절을 경험하게될텐데
그럴때는 부모로써 어떻게해야되는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좋은 부모님이 되고싶은데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든 아이가 사춘기에 위와같은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부모와의 유대가 좋고 관계적으로 잘 이어져 있다면 위와같은 행동이 나올 가능성이 적습니다.
어느정도 아이가 집에서 감정적으로 공감하고 자신의 감정이 받아들인다고 느껴지면 겉도는것이 많이 줄어들수있을것이니
안좋은 것만 보고 너무 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겪어보는 상황이기에 굉장히 혼란스럽고 힘들겁니다. 이런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감싸주세요. 신체적 정신적 변화에 의해서 혼란스러운 시기 아이이기 때문입니다. 되도록 잔소리를 심하게 하시거나 혼내지 마시고 사랑으로 애정으로 안아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많은 대화가 필요로 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기는 항상어렵습니다. 부모의 의견이 어긋나면 소리지르고, 이유 모를 반항까지 하니깐요. 다음과 같이해주세요
1.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세요
2. 적극적으로 공감해주세요.
3.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4. 야단은 짧게 끝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분 따님이 사춘기 치고는 일탈의 정도가 심한 편으로 보이네요. 일탈의 길로 가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사춘기 아이가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조용히 지나가는 애도 있고, 광폭한 행보를 보이기도 합니다.
사춘기에 아이들은 제2의 자아, 스스로를 부모로부터 분리 독립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부모님이 강하게 통제하려하면 아이들은 튕겨져나가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숨쉴 공간을 주되 자유의 대가, 책임을 지워 아이들이 일탈하지 않고 건강하게 키워야하겠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병주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올수도 있고 와도 그냥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죠~ 부모와의 평소대화습관을 갖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의 속이야기를 이끌어내는 대화, 즉 상담을 할 수 있는 부모가 되다보면 사춘기는 있어도 일탈은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야기 할 곳이 없으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곳을 찾아가기 마련이기 때문에 안좋은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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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기에는 굉장히 예민해지고
부모의 대화를 잔소리로 생각하능 경우가 많기때문에
잔소리가 아닌 듣는 대화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진실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주세요.
그러면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거나 그런 때에 언제든지
부모님과 대화할 수 있도록 항상 많은 대화를 해주신다면
아이가 탈선하지 않고 올바르게 잘 성장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찾아오는 아이들은 말투와 말하는 내용이 약속이나 하듯이 다 바뀝니다.
아이가 청소년이 되면 내 아이 인데도 어색하고 대하기도 어렵고 절망스런 순간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이가 지나치게 버릇 없이 말하고 행동할 때 속으로 절제를 외치셔야 합니다.
화내지 않고 침착하게 말해야 합니다.
아이와 잘잘못을 따지게 되면 매듭이 더 꼬이게 되니 절대 싸우시면 안되고 아이들 믿어주고 격려하는 것을 꾸준히 실천하게 되면 점점 부모님을 신뢰하는 눈빛으로 바뀌고 자신의 의견을 차분하게 말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오면 일단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훈육을 하거나, 혼을 내면 아이는 말문을 닫아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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