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 (전환사채) 발행 위치에 따라 주가의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을까요?
수 많은 종목들을 살피다 보면 많은 종목들에서 CB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어떤때는 주가의 높은 위치 또 어떤때는 바닦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위치에서 적지않은 CB를 발행하는 상황들을 지켜보게 됩니다. 여기서 궁금한것은 CB 발행이후 주가의 변화입니다. 주가가 즉시 상승하는 모습과 주가가 깊은 하락으로 가는 상황이 CB 발행 위치와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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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사채는 기업이 자금을 공급받는 수단으로 이용합니다.
전환사채의 용도는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고 원금을 회수하는 원론적인 형태가 있으나, 더 나아가서는 주식으로 전환하여 주가가
상승 할때 시세차익을 얻는 금융공학적인 형태가 있습니다.
저금리 시대에서 유동성이 풍부할 때 전환사채를 가져가는 개인은 어떤 생각일까요? 1.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를 희망하는 부류
2. 조금 위험하더라도 극대화된 수익률을 원하는 부류
두가지로 나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를 원하는 부류는 만기때 까지 기다리겠죠? 그런데 전환사채라는 것이 리스크가 있는 점이 회사가 상장폐지 되면 본전도 못찾을 수 있고.. 기나긴 법정싸움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두번째 방법인 조금 위험하더라도 수익률을 극대화 하려고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은 기존의 대주주와 어떤 협의가 있다면 충분희 10억 나아가 50억 이상을 배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질문의 답으로 돌아가면 주가가 상승 할 때 회사의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개인에게 CB물량을 넘긴다면 돌아올 수 없는 고점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저점영역이라면 굳이 하락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행사 시기가 1년 이라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추가 추이를 보면서 판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CB의 옵션을 사용하는걸로 질문하는 것이 아닌
CB발행이후 주가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질문으로 생각하겠습니다.
CB발행은 비교적 싼가격에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끌어오는 수단입니다.
CB발행이 나타내는 뜻은
우리회사 지금 돈이 없다 입니다.
돈이 없는 이유가 일시적사유로 잠간 힘든거냐
그냥 망해가는데 버틸려고 그러는가로
나뉘겠습니다.
상승중 CB발행은 나중에 주가가 계속 오르면
옵션사용해서 수익내거나 아니면 그냥 이자나
받아먹자 라는 생각일테고
하락중CB발행은 2가지 정도 이유가있겠내요
1. 당장은 힘들지만 이 위기만 넘기면 다시
일어날수있다!
이경우는 진짜 위기만 넘기면 주가는 상당한
상승을 보일테고 옵션사용하면 차익이 클테니
좋겠죠?
2. 망할지도 모르니 자금조달이 필요해!
산소호흡기 달고 좀비처럼 살아있는 경우죠.
발행자체가 크게 영향을 미치는지는 모르겠내요
케바케라서.....
단지 잦은 발행은 이후 옵션행사가능해지는 기간이
오면 후타다 씨게 주가에 찾아오니
왠만하면 CB,BW를 난발하는 종목은 피합시다
어차피 돈잘벌고 이익잉여금쌓여있는 회사는
저런거 필요없거든요
일반적으로 전환사채를 발행한다는 것 자체는 그 종목의 악재에 해당합니다.
전환사채에도 불구하고 그 행사한 물량을 소화하고 올리는 경우는 강력한 재료가 있는 경우에만 해당하고 보통 전환사채를 보는 순간 그 종목에 들어온 투자자들은 다 손절내지 익절하고 떠나기 때문에 주가하락은 피할 수 없습니다.
발행 물량이 주식 총 개수와 비교했을때 몇 %의 비중인지와 발행 물량의 가격대 그리고 이 종목에 최근 좋은 재료가 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지식스타 그냥 냉입니다
CB (전환사채) 발행 위치에 따라 주가의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을까요?주가 형성 가격에 따라 방향성 달라질 수 있지만 대부분 악재로 판단됩니다. 전환 사채 발행단가는 현재가보다 낮게 책정되기마련이죠 요즘 호재 띄우고 높은가격에 cb팔고 나오는 기업이 많은 이유입니다 .
위치에 따른 직접적 연광성은 없습니다. 다만 시총 대비 어느정도 규모의 CB릉 발행했는데, 발행한 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 시장에서 반응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B는 기본적으로 악재이지만 그 발행의 목적이 긍정적(성장에 꼭 필요한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 등)이라면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여 주식마스터입니다.
주가의 위치보다는 cb발행 수량 및 단가가 중요합니다.
cb 단가가 낮고 평소 거래량 대비 발행수량이 미미하다면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cb발행 전 주가를 상승 시켜놓고 cb를 털어서 폭락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cb발행이 잦고 수량이 많은 주식은 조심해야 합니다
CB 납입 당시 주가가 즉시 상승하는 경우에는 돈을 입금해주는 쪽에게 신뢰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약속된 행동일수도 있고요. 예를들어 현재 주가가 천원까지 떨어진 상태에서 CB발행가액이 1,300원이면 입금자가 망설이게 되겠죠? 뭐야 나중에 원금 보장 못받는거 아니야? 나 입금안해! 이런 경우 발행가액 이상 올려주며 신뢰회복?
하락의 경우에는 전환사채가 호재는 아니기 때문에 떨어질 수 있겠죠? 다만 전환사채는 리픽싱 이라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전환사채가액보다 주가가 낮을 경우에 계산하여 전환가액을 낮출 수 있습니다. 뭐 이런 악랄한 방법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구요 ^^;; 뇌피셜입니당 ㅋ
전환사채있는 종목은 안건들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니 다른 종목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