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밖에서노는거좋아하고술먹는거좋아하고 사람만나는거좋아하고 밖으로만돌고 남편을 신경안쓴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거짓말투성이에 핑계대면서 외박도 자주하고 전화하면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잘안보고 와이프가주변사람들을 더중요시여깁니다.지금은싸우고 전 짐싸서 나가라고한상태고 와이프는 날놓아준다고 좋게포장해서 얘기를하네요.이혼이 답이겠죠? 와이프는46 전49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이미 질문속에서 배우자에 대한 신뢰가 상실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혼을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표 변호사입니다.
많이 힘드신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우선 부부간에 진지한 대화를 통하여 서로 간에 서운한점이나 바라는 점을 무엇인지 말씀을 나눠보시는게 꼭 필요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최후의 수단으로 이혼을 고려해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승훈 변호사입니다.
부부관계는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것인데 애정과 신뢰 둘 다 깨진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부부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대화 시도와 노력을 해보시고 그래도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이혼을 하는 것이 본인의 행복을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