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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허스키77
날씬한허스키7723.07.24

가끔 보면 멀쩡해 보이는 보도블럭도 다 뺐다가 다시 작업하던데 이유가 있을까요?

가끔 보면 멀쩡해 보이는 보도블럭도 다 뺐다가 다시 작업하던데 이유가 있을까요?


특별히 건드릴 필요가 없어보이던데 특정주기로 한번씩 교체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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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보통 보도블럭을 걷어내면 흙이 보이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지반이 불균형해지게되어

    보도블럭자체는 깨지지 않았지만 높낮이가 달라지기도 해서 지반 보수공사도 하면서

    깨진 보드블럭도 같이 교체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중앙부처에서 내려간 예산을 지방정부에서 다 소진하지 않으면 내년도 예산이 줄어듭니다.

    무조건 올해예산은 다 소진해야 하는데 큰 돈을 소진하는데 토목공사(?)처럼 좋은건 없습니다.

    교체할 필요가 없더라도 예산때문에 그냥 한다고 보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24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중앙정부에서는 지자체에 예산을 상당량 지원해주는데 만약 보조금 중 일부가 남게 되면 다음부터는 남은 돈 만큼을 빼고 보조금을 줍니다. 따라서 최대한 돈이 안 남도록 다 쓰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멀쩡해 보이는 것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일부가 가라앉거나 해서 통행에 지장을 줍니다.

    또 보도블럭을 밟았을 때 들떠 있는 것들도 있구요.

    비가오거나 했을 때 인도에 물이 고이는 곳도 있죠.

    꼭 예산소진뿐만은 아니죠.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한해 잡아놓은 예산이 있는데 그걸 다 사용해야 다음해 예산 책정시 중앙정부에서 더 지원 해 주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연말만 되면 멀쩡한 보도블럭 걷어내고 다시 까니까요.


  •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사유가 있겠지만 막판에 하는 경우는 내려온 예산을 소비하기 위해서라고 들었습니다

    시군구에 내려온 예산 남기면 다음해 적게 준다고.... 카더라로 들었습니다

    물론 보도블럭 파손이나 불량으로 인해 당연히 교체해야 하는 경우에는 교체하는 거구요


  • 안녕하세요. 말끔한담비138입니다.

    보드블록도 유통기한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깨지기전에 미리 교체하는것으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