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마다 겨울철만되면 도로옆 보도블록을 뒤집어 엎고 새로 깔고 하는걸 자주 목격하는데요. 보기에도 밀쩡하고 다니는데도 별 문제없는데 왜자꾸 새로 까나요?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보통 군데군데 침하 현상이 발생하면서 물고임 현상이 발생하면 교체해주는경우가 많아요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교체 공사를 실시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시각적인 변화가 크기 때문에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교체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자주지나다니지않으면은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 자주 지나다니다보면 움푹꺼져서 불편한경우가 많아서 가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보기에 멀쩡해 보이지만 엉망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도블럭을 깔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곳곳에 땅꺼짐 으로 인해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바닥땅을 다지고 교체 공사를 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보도블럭 불량으로 인해 보행자가 부상일 경우 해당 관리 지자체는 그에 따른 보상도 해야 하구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안좋은 관례긴 한데 이런걸 바꾸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연말만 되면 내년 예산을 유지하기 위한 편법인데 이렇게 들어가는 비용을 차라리 저소득층 지원예산으로 쓰면 좋을텐데요. 모 내부사정들이 있겠지만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지자체예산을 다 써야 내년도 예산확보가 가능하니 하는겁니다.
예산이 많이 들고 빨리 끝낼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도로정비, 보도블럭교체등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