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커피숍에서 맥주나 술을 마시는 것은 문화적으로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있으며, 실제로 유럽 등지에서는 카페에서 주류를 함께 파는 것이 흔한 모습입니다. 다만 법적으로는 해당 커피숍이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되어야만 맥주나 소주 등 주류 판매가 가능하고, ‘휴게음식점’으로 등록된 곳에서는 주류 판매가 불법입니다. 일반음식점 카페라면 술을 마시는 것이 전혀 부적절하지 않으며, 커피와 맥주를 동시에 즐기는 하이브리드 카페도 최근 늘고 있습니다. 만약 소주 등 다양한 주류를 전문적으로 판매한다면 술집과 유사한 분위기가 될 수 있지만, 법적 절차만 지켰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커피숍에서 맥주나 술을 마시는 것은 이상하지 않고, 다만 주류 판매 허가 여부만 확인하면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