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수치가 높게 나왔는데, 간에 좋은차나 음식이 있을까요?
얼마 전 검진 때 간 수치가 꽤 나 높게 나왔습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간에 좋은 차나 음식이 있을까요?
아니면 영양제(간 건강 기능 식품)를 같이 먹어 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혹시 둘다 먹으면 간에 효과가 없진 않은지 궁금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 흑마늘, 부추, 쑥, 배추,칡, 헛개나무,모시조개,결명자,올리브유,홍삼등이 대표적입니다. 그 중에서 홈삼이 다양한 연구를 통해서 간에 좋은 성분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검진으로 내몸의 상태를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간이란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간의 수치가 높아질수가 있는데
관리만 잘 하면 얼마든지 낮출 수 있답니다.
식이요법을 충분히 해주고 건강을 위해 빠른 걷기등도 도움이 되네요.
식이요법으로는 민들레 ,엉겅퀴,울금 ,등이 있구요 음식자체로 먹는것엔 토마토, 재첩 ,고동 ,추어탕 .쑥 .오리브,흑마늘등이 있으니 구할수 있으면 구해서 드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식이요법이 귀찮다면 암웨이회사에 '밀크시슬'이란 제품이 있는데 제가 먹어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전 지금도 꾸준히 먹고 있는데 전날 술한잔 해도 다음날 거뜬한게 좋아요.
항상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하더군요.
모쪼록 건강을 꼬옥 챙기시길 바래요
간은 신체의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장기로,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음. 무엇보다 간은 장에서 흡수된 알코올을 분해하는 유일한 장기이기 때문에 간 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랄 정도!
간에 좋은 음식을 먹기에 앞서 개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다른 질환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
무엇보다 개인의 특성에 따른 균형 잡힌 식단이 기본이 돼야 함.
# 간에 좋은 음식
일반인이나 만성간염 환자는 고단백, 고열량, 고 비타민 식사를 하는 것이 원칙이고, 간 경화 환자들은 간 전문의와 식이 상담을 하는 것이 좋음
- 단백질 보충은 간세포 재생을 돕는다.
- 생선, 콩, 두부, 기름기를 제거한 살코기, 달걀, 우유가 좋고, 가능하면 식물성 단백질이 좋다.
- 하지만, 간 경화가 있는 경우 간성혼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를 줄여야 한다.- 모든 음식물은 간에서 대사돼 우리 몸에서 필요한 에너지로 전환된다.
- 간이 나쁘면 에너지를 충분히 만들어 내지 못하거나, 간에서 다 써버려 쉽게 피곤해진다.
- 이때는 단순 당이나 지방이 아닌 현미, 잡곡, 통밀, 율무, 팥, 수수, 보리 등의 곡류가 좋다.
- 단, 비만이나 고지혈증 환자는 고열량 음식으로 인한 지방간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된 녹황색 채소인 부추, 미나리, 쑥갓, 브로콜리, 시금치 등과
- 담색 채소인 양배추, 마늘, 콩나물, 영지버섯, 표고버섯, 미역, 파래, 김 등과
- 오렌지, 귤, 블루베리 등은 간 내 각종 대사를 촉진하고, 간세포를 재생하며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간암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에 나쁜 음식
- 술은 직접적인 간 손상을 유발하고, 이차로 지방간염을 일으켜 간 경화, 간암에 이르게 한다.
- 알코올성 간 경화 환자들은 예후가 매우 나빠 4년 이내에 60% 이상 사망한다.
- 국민건강지침이 정한 '덜 위험한 음주량'은 하루에 막걸리 2홉(360㎖), 소주 2잔(100㎖), 맥주 3컵(600㏄), 포도주 2잔(240㏄), 양주 2잔(60㏄)으로, 이보다 더 마시면 '과음'에 해당하며, 지방간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오래된 쌀, 보리, 수수 등의 곡류와 견과류에 핀 곰팡이도 조심해야 할 유해물질이다.
- 씻거나 가열해도 아플라톡신과 같은 곰팡이독소는 잔류해 간암을 유발한다.
- 비위생적이거나 익히지 않은 음식은 A형간염 바이러스나 비브리오 등이 전염될 수 있다.-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인스턴트 음식, 기름진 육류나 가공 음식을 많이 먹으면 지방간이 생긴다.
- 술을 입에 대지도 않았는데 건강검진을 받으면 지방간이 있다고 판정받는 사람들이 있는데 '비알코올성 지방간' 때문이다.[출처 : https://1boon.kakao.com/daumsearch/5a681b52ed94d200010c7d68]
간에 좋은 음식 10
1. 바지락
바지락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타우린이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줘요.바지락에는 메티오닌 등의 필수 아미노산과 히스티딘, 니아신,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요.
2. 헛개차
헛개차는 간 기능식품에 쓰이고 있어서 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죠.
본초강목에는 헛개나무가 숙취와 주독을 해소하고, 간 해독과 변비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특히, 술을 마시기 전후로 헛개차를 마시면 숙취를 제거하고, 간을 해독하여 간 기능 개선 및 피로 회복에 좋아요.
3. 버섯버섯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손상된 간이 재생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해요.
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이 면역을 강화하고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여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데요.
그 중에 양송이 버섯의 추출물인 AHCC는 간암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어요.
4. 칡
칡의 카테킨 성분은 지방산이 활성 산소와 결합해 생긴 유해 물질(과산화지질)이 간에 생기는 것을 막아줘요.
또,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을 억제하여 간의 기능을 개선해 줍니다.
칡을 차로 마실 때 끓이는 시간이 길수록 카테킨이 많이 나와요.
그래서, 칡은 약한 불에 오래 우려내어 마시는 것이 좋아요.
5. 마늘마늘의 메틸시스테인 성분은 간암과 대장암의 발병을 억제합니다.
또, 무기질인 셀레늄의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해요.
마늘은 조금만 먹어도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소를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에 간에 좋아요.
6. 비트
슈퍼푸드 비트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칼륨, 칼슘, 철분, 베타시아닌 등이 풍부해요.
특히, 비트의 베타인 성분이 간세포의 활성을 도와서 간의 해독능력을 도와줘요.
7. 쑥쑥에는 간 기능을 활성화해주는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요.
그래서 쑥을 먹으면 간의 해독능력, 알코올 분해 작용, 손상된 간의 기능 회복에 도움이 돼요.
쑥은 담즙분비 촉진, 항균 작용, 구충 작용이 있어서 황달과 간염 치료에도 효과가 좋아요.
8. 무, 배추
무와 배추에 풍부한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 인돌 성분이 간암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한국식품연구원의 연구 결과에서 무 추출물을 먹인 쥐의 간암 발생률은 대조군보다 약 45% 감소하여 간암 억제 효능을 보였어요.
그리고 배추추출물을 먹인 쥐는 간암발생률이 대조군의 약 35% 수준으로 감소했어요.
9. 구기자
구기자는 간과 신장 기능을 보호해주는 한약재로 쓰이고 있어요.
구기자에는 콜린대사물질의 일종인 베타인 성분이 있어서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지방간 치료에 좋아요.
그리고 베타인은 간을 해독하여 술 등으로 손상된 간 기능의 회복을 도와요.
10. 올리브유
올리브유는 소화와 배설 작용에 도움을 주는 간의 담즙 분비를 촉진해요.
또한, 간으로 가는 독소의 양을 감소시켜 간의 해독작용에 부담을 덜어줘요.
1.브로콜리
10대 암 예방 식품으로 손꼽히는 브로콜리는간에 좋은 음식 중 하나인데요. 독소 배출을 돕고 간의 해독을 원활하게 해줍니다.미국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브로콜리나 양배추 등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간암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2.시금치
비타민A와 칼슘과 비타민C가 풍부한 시금치 역시간에 좋은 음식입니다.
3.아몬드
비타민E를 공급하는 아몬드는 노화예방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4.버섯
버섯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식이섬유와 비타민, 철, 아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인데요.버섯에는 간의 독성을 완화해주는 베타글루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비타민B2 비타민C가 들어있어 알코올 해독을 도와줍니다.
5.마늘
알리신, 셀레늄이 간 정화에 도움을 주며 몸 속 해독작용이 뛰어나다.6.결명자
쌓인 열을 없애주고 눈이 피로해지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7.민들레
콜린이라는 성분이 간기능을 개선해주며 위장질환이나 열독을 내리는데도 효과적이다.
8.청국장
바실리스 섭탈리스라는 균은 항균작용을 돕고 간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
9.칡
알코올 해독능력이 뛰어나 알코올성 간손상을 완화시켜 준다.
0.자몽
펙틴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뿐만 아니라 자몽의 항산화 성분은 체내 독소 제거를 돕고, 세포 손상을 방지해주기도 합니다.
저도 간수치가 높아 작년부터 힘드네요
지속적으로 관리받고있습니다
우선 음주와흡연 과식은 절대금지입니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드시던지
우루사를 복용해야 합니다
저또한 병원에서 매달 약처방받아 먹구요
또한 매일 운동도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