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업적을 남긴 베토벤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많은 노력을 해도 솔직하게 귀가 안들리는데, 연주나 작곡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근거가 될만한 기록들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베토벤의 경우 전도성 청력손실로 소리가 내이로 전달되지 못한 장애였습니다.
따라서 소리만 전달시켜 준다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베토벤은 피아노 줄에 막대기를 대고 얼굴에 대서 진동으로 소리륻 들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베토벤은 소리를 마음으로 들을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였던것 같습니다 작곡자들은 우선 마음에 멜로디가 떠 오르는것을 오선지에 적는다고 합니다 꼭 귀로 듣지않아도 자신의 음악을 상상으로 들을수 있다는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베토벤은 귀가 들리지않아도 명곡들을 작곡할 수 있었던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