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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는 올빼미862
비상하는 올빼미86222.03.13

보통하루에 머리카락 얼마나 빠지나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하루에 머리빠지는 수량이 정상이면 몇개인가요?

몇개부터 탈모초기로 진단하나요?

머리빠지는것도 계절마다 다른가요?

머리에 열오르면 머리카락 많이 빠지나요?

머리카락 자주감으면 안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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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통 10~15%의 모낭이 퇴행기나 휴지기에 있어 하루 평균 50~60여 개 정도의 머리털이 빠집니다.

    이 정도 모발이 빠지는 상태는 정상입니다. 그러나 머리털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10~15%의 모낭이 퇴행기나 휴지기에 있어 하루 평균 50~60여 개 정도의 머리털이 빠집니다. 이 정도 모발이 빠지는 상태는 정상입니다. 그러나 머리털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14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탈모의 모양과 모발의 밀도등을 확인해 진단하게 됩니다.

    탈모는 시작되면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현되는 진행성 질환이지만,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한다면 증상을 충분히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형 탈모는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효소와 만나 DHT로 변화돼 모발의 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5알파환원효소를 차단하면 질환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 후 약물복용을 시작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탈모를 진단하기 위한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의 개수, 기간, 계절 및 기타 조건은 따로 정의된 바 없습니다. 탈모증은 임상적으로 진단하기 때문에 의심스럽다면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머리에 열이 많고 두피염 등이 있으면 탈모증의 위험성이 높아지며, 머리를 자주 감는 것 또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굵고 검은 머리털인 성모가 빠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5-7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70개까지 정상적으로 빠질수 있습니다. 만일 자고 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진다면 탈모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탈모를 평소에 관리하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머리를 감기 전에 빗질을 꼼꼼하게 해주고, 두피와 머리카락에 묻은 먼지를 충분히 물로 씻어서 제거한 후에 샴푸를 합니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는다면 모발이 약해질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이 낫습니다. 두피가 받는 자극을 최대한 줄이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에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음주와 흡연을 줄이고 식사도 균형잡히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 달걀 등과 미네랄이 가득한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비타민이 많은 채소를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보통 정상적으로 하루에 100가닥 정도 빠진다고 보면됩니다.

    계절에 따른 변화는 크게 없습니다.

    머리를 잘 감아서 두피에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