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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8.06

잠들기전 한번씩 왼쪽 다리가 떨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왜일까요?

언제부터인가 잠을 자기위해 누워있으면 한번씩 왼쪽다리에 약하게 경련이 일어납니다.

아프거나 그런건 아니고 살짝 다리가 떨린다는 느낌정도의 경련입니다.

반듯하게 누워있을경우 이런 현상이 생기며 옆으로 눕거나 낮에 낮잠을 자거나 그럴

경우에는 이런증상이 없습니다.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한달에 한두어번 정도라 그냥 그럴려니하고 넘어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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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성진의사
    조성진의사21.08.06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불안증후군 의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불안 증후군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저녁 시간에 증상이 악화되고. 수면 시 주기적 사지 떨림을 경험합니다. 주로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편한 감각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 다리를 움직이게 되면서 수면에 장애를 일으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하지불안 증후군이 다른 질환과 연관이 있을 수 있는데 철분 결핍은 빈혈 증상이 없더라도 하지불안 증후군 증상을 발생 또는 악화시킬 수 있으며 신부전, 말초신경병증도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경과진료를 보시길 권유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하지불안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주로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편한 감각이 생겨 다리를 움직이게 되면서 수면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며,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심해지고 움직이면 호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뇌의 도파민 분비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임신이나 호르몬 변화도 관련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신장기능저하나 말초신경병증도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철결핍이나 말초신경병증과 같이 관련 질환이 있다면 우선 치료하며, 연관 질환이 없을 경우에는 도파민 분비와 관련한 약물치료나, 진통제, 수면장애 관련 약물을 통해 치료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이 심한 질환으로 발전하지는 않으며 치료를 통해 증상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식사나 다이어트를 피하고 철분이나 단백질, 비타민이 함유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야간에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느낌.. 하지불안 증후군 같습니다.

    뇌에서 도파민 조절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보다 이것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수면도 잘 안되고 불편하죠.

    보통 파킨슨약을 매우 약하게 쓰거나 합니다.

    리보트릴이라는 약물을 쓰는 경우가 많고요

    신경과에서 한번 상담 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불안 증후군 같습니다.

    주로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편한 감각이 있고 계속 움직이고 싶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유병률이 5~6%정도나 된다고 하구요. 뇌의 도파민 시스템의 불균형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경과에서 주로 보는 질환으로 도파민에 작용하는 약을 쓰기도 합니다.

    다리를 주무르거나 무릎을 구부리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따뜻한 목욕, 전기 담요와 얼음주머니를 이용한 다리 마사지, 운동 등이 증상 완화에 도움 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유가 없이 다리에 저린느낌이 든다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자기전 정적인 활동보다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가벼운 운동 또는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신다면 증상이 줄어들수 있어요.

    그렇게 해도 증상이 지속될시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의 가능성이 높겠씁니다. 다른 질환은 없는지 먼저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낮에는 괜찮다가 잠자기 전에 하지가 떠올리시는군요 위와 같은 증상은 하지불안장애 일 수도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것은 내가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단과 치료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신하긴 어렵지만, 허리디스크나, 요추염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허리가 좋지 않으면 하반신에 문제(저림, 경련, 감각저하 등)이 올 수 있습니다.)



    허리문제의 경우 정형외과 등에 가셔서 물리치료를 받으시고, 평소보다는 허리를 덜 쓰시셔야합니다.

    (다만, 완전히 누워만 있으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니, 천천히 워킹하는등의 가벼운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약물치료를 하셔야할수도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대표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 입니다.)

    통증이 계속되시면 추후에 수술(수핵용해설, 디스크절제술, 등)이나 주사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뇌의 도파민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이 부족해서 나타난다고 추정됩니다. 도파민이 만들어지는 데 철(Fe)이 필요하므로, 철분 부족도 원인으로 여겨집니다. 다리에 충분하지 못한 혈액 공급, 말초 신경증과 같은 신경 손상, 당뇨병, 빈혈, 신장병, 전립선염 및 방광염 같은 질병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임신 후기에 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는 다리가 근질근질하고 벌레가 기어가는 불쾌한 느낌, 다리가 당기고 쑤시며 저리고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느껴져 견디기 힘듭니다. 특히 증상이 밤에 가장 심해져서 수면 장애가 초래됩니다.

    하지만, 하지불안증후군이라고 해서 하지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상지, 어깨 등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외적으로는 코끝에도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만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경우 오히려 불쾌감이 더 심해집니다. 움직여 주거나 주물러 주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됩니다.

    세계 하지불안증후군 연구회에서 제안된 다음의 5가지 증상이 모두 나타나면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①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강한 충동이 듭니다. 이러한 충동은 종종 다리의 불쾌한 느낌과 함께 찾아오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심할 경우에는 팔을 움직이고 싶은 충동도 함께 느끼게 됩니다.
    ② 움직이지 않을 때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앉거나 누운 자세가 지속되거나, 휴식을 취할 때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증가합니다.
    ③ 움직임으로써 증상이 완화됩니다. 특히 걷기와 같은 움직임은 불쾌한 느낌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④ 증상은 저녁이나 밤에 시작되거나 더 나빠집니다.
    ⑤ 이러한 증상이 다른 내과적, 행동 이상으로만 설명되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치료는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고 밤에 가끔 나타나는 경증의 경우 약물 치료보다는 비약물 치료를 권합니다. 비약물 치료로는 발/다리 마사지, 족욕, 가벼운 운동 등이 효과적입니다. 증상이 자주 나타나고 수면 장애까지 동반되는 중증의 경우에는 수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전문적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철분 결핍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 치료제로 철분 제제를 투여하여 보충합니다.

    도파민 제제는 미국 FDA에 공인된 치료법으로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복용 후 하루 만에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며, 대개 1~2주 내에 상당한 호전을 보입니다. 하지만 장기간 복용 시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한 후에 복용해야 하며, 비약물 요법을 항상 병행도록 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기본적인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커피, 녹차 등의 카페인 음료를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담배, 술은 하지불안증후군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어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가 따뜻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므로 추운 환경은 피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악화될 경우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수면 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는 함께 치료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어주신 내용으로는 하지불안증후군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주로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편한 감각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 다리를 움직이게 되면서 수면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증상이 있을 경우 다음과 같은 생활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1) 목욕과 마사지가 도움이 된다.
    2) 냉온팩이 도움이 된다.
    3)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요가나 명상 같은 이환 요법이 도움이 된다. 특히 잠들기 전에 좋다.
    4) 적절한 운동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5)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진다.
    6) 카페인이 들어간 식음료를 삼가한다.
    7) 담배와 술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자제한다.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약물치료를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보시길 권합니다.

    출처) 서울대학교 병원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부분 떨림은 마그네슘 부족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떨림 및 마그네슘 부족은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촉진될 수 있습니다

    -극심한 피로

    -스트레스

    -커피 및 음주

    따라서 이러한 식습관이 있다면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며 또한 마그네슘 섭취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마그네슘 섭취 이후에도 떨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는 반드시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잠들기 전에 다리에 이상 감각을 느끼시는 경우에 하지불안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하지불안 증후군이 있으면 수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단 동반된 철분 결핍, 말초 신경 질환에 대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크게 불편하지 않으시면 그냥 지켜보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하지불안증후군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이란 잠을 잘 때 다리가 저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 수면을 방해하는 질환입니다. 원인은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전해질 불균형과 연관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선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만약 하지불안증후군이 맞다면 행동 요법 및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으며, 약물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