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검사상 용종이 발견되어 제거 시술을 받으면 검사주기가 궁금합니다.
나이
5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지방간/고지혈
재작년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했는데 용종 큰 것 1개 작은 것 2개 발견되어 검사하면서
바로 제거를 하였습니다. 평소 음주를 즐겨하고 담배도 피웁니다. 4년째가 되어 하니 용종이 많이
커져있어서 조금만 늦었으면 위험했다고 하더라구요.
생활습관을 아직 고치려면 멀은 것 같고 검사라도 제때하려고 합니다.
2년에 한 번이면 적정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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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올해 용종을 제거한 상황이라면 내년에도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안전합니다. 검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실 금주, 금연인데 현 상황이 지속되는 경우 대장암이 발생할 우려도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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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종의 조직검사 결과도 중요하지만, 사이즈와 갯수를 고려했을 때 2-3년 주기가 적절해 보입니다.
질문자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가급적이면 생활습관 교정 노력도 더불어 해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용종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서 검사 주기가 달라집니다. 검사 받은 곳에서 아마 안내를 했거나 검진센터에서 검사를 받은 경우 검사지 (책으로 보통 나옵니다)에 몇년 뒤에 하라고 표기가 됩니다. 안내를 받은대로 검사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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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어낸 용종의 종류를 조직검사를 통해 결과가 나와봐야 겠지만 선종 종류가 있었다면 일반적으로는 2년뒤 대장내시경 추적검사를 하시는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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