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는 사탕수수에서 얻은 원당 또는 당밀을 주재료로 한 발효 조미료로, 인체에 무해하다는 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고추장·된장 등 전통 발효식품의 발표 과정과도 비슷합니다. 각종 국제연구기관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MSG를 평생 먹어도 안전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MSG는 천연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인 글루탐산의 염 형태인 분자일 뿐입니다. 과거에는 화학적 방법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당밀을 발효해서 얻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인체에 무해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