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서 일해본신분 20대 간호조무사 인데 괜찮을까요?
20대 후반 원무 1년 경력 있는 보건행정 전공자 간호조무사 신입인데 집 근처 요양원에서 학원에 면접제의 들어와서 한번 보라고 원장님이 연락을 주셨는데 20대가 요양원에서 일하는게 맞을까요?
행정일 하는 것도 같이 하면서 필요시 간호조무사로 도 일 하는 거면 해볼 만 할 수 있을 것 같는데 어르신들 케어 하는 거라 이것저것 고려해야 할께 좀 있던데 면접이라도 보고 와서 고민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경험 삼아서 면접 보러 갔다 오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긴 한데 어떤지 답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간호조무사입니다.
제 개인적 의견은 20대 후반에 요양원에서 일하는 것은 추천 드리지 않겠습니다.
일의 주된 업무가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요양원의 행정직 일보다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드리면서 어르신들의 케어가 주 목적으로 업무를
배정 시킬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역량과 업무적 성과를 키우는데 과연 도움이 되어질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를 고민을 해보고
신중하게 결정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간호조무사입니다.
경험삼아 면접 보는것은 괜찮지만 요양원에서 어떤 업무 인력으로 채용하려는지 확인이 필요할 듯 합니다. 시설이 좋고 업무분담이 잘 되어 있는 요양원의 경우는 괜찮지만 열악한 요양원일 경우 잡다한 업무를 다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원 추천이라면 가서 면접을 보시고 여러 조건을 보시고 판단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만약 요양원이 좋은 조건이 아니라면 아직 20대 후반이니 요양원보다 종합병원이나 개인병원 등에서 보건행정이나 간호조무사 경험을 더 쌓는것이 좋습니다.
주변에 보면 20~30대는 행정업무, 40대 이상의 간호조무사나 요양보호사가 요양원으로 취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