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보통 휴식을 하는 곳이잖아요?
전 혼자 살고 있어서 집에 온다고 딱히 방해하는 사람도 없고
그냥 쉬면 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인데
집안일에 강박을 느끼는 건지
집에서 쫌만 뭐 하고 나면 어질렀으니 정리해야지, 하는 생각에
편안히 쉬는 느낌이 안 드는데..
이건 그냥 성격적인 문제인가요? 왜 누가 압박을 주는 것도 아닌데도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고 초조해하고 불안해할까요?
안녕하세요. 먼가캥기는캥거루67입니다. 이건 그냥 성격 문제 인거 같습니다.
집안을 너무 깨끗하게 하려는거보다는
어느정도 텀을 두고 청소도 하시고 맘에 여유를 느껴보세요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깔끔하신 성격 때문 아닐까요?
제 남자친구도 쉬는 날이면 빨래에 대청소에 바쁘더라고요
좀 더 마음을 편하게 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