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직장동료중 퇴직후 연락도 안하던 친구가 딸 결혼식이라며 꼭 참석하라고 연락이 왔는데요.
뜬금없이 생각도 안하던 친구에게 연락이 오니 좀 당황스럽기도 하네요.
다른분들은 어느정도 범위에서 연락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서울고무신입니다.
퇴사 후,연락도 안하던 동료가
뜬금없이 청첩장을 돌렸다니
은근 당황스러웠겠네요.
친한 사이도 아닌듯하니
먼저 주고 나중에 나도 받음된다 생각할수도 있으나
안주고 안받는게 좋습니더.
경조사 알리는것은 신중하게 생각해서
보내야합니더.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는
평소 연락조차 안하던 사이에서는
결례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퇴직 직원이라면 흔한 말로 본전 생각이 나서라도 연락을 하곤 합니다. 우리 회사의 경우 직장 다닐때 경조사 부지런히 다닌 사람이라면 퇴직후에도 참석 하곤합니다. 반대의 경우라면 크게 가줄 필요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