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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9.18

친구 청첩장 왔는데 결혼식 가야할까요?

친구랑 알게된 지는 10년정도가 넘었는데요.

둘 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점점 만나는 횟수도 줄고 관계가 소원해졌네요

올해도 결혼한다고 청접장 보내왔길래 결혼식에 가겠다고는 했는데요..

1년에 한 번정도 인사하는 사이다보니 축의금은 얼마를해야하고 결혼식은 가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안부인사정도만 하고 연락이 끊기는 경우도 많고 먼저 카톡을해도 답장을 안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좀 고민인데요.

오래된 친구인데 막무가내로 인연을 끝낼 수도 없고

인간관계 유지하기 참 어렵네요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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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완벽한미어캣22
    완벽한미어캣2220.09.20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최은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0년정도 알고 지낸사이라면 결혼식에 참석하거나 축의금을 주는게 맞습니다

    물론 친구끼리 소원해질때도 있고 그럴때 결혼해, 돌잔치해 이런 연락이 오면 고민하게되는데요

    친해지는 시기가 돌아오더라구요 아이를 낳고 서로 이야기하며 다시 친해지는 경우도 있구요

    결혼식참석이 정 고민이 된다면 5만원 정도 송금으로 성의라도 표시하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오래된 친구 사이라면 결혼식에 참석해야지. 그리고 알고 지낸 사이가 꽤 오랫되었다면 축의금은 5만원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성의만 표시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 심리분석 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결혼식을 가야하나 ? 축의금을 얼마내야하나?

    라는 고민을 할 정도라면 과연 친구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일까요?

    친구에 대한 정의를 한번 내려보시면

    결혼식에 가야하는지

    축의금을 얼마 내야하는지

    를 알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