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상폐되면 재상장 가능성?
예전에 주식산게 상폐당한게있는데 재상장 우리나라에서 있었나요? 혹시나 하는 기대감 가지고 있는건 바보같은 생각이겠죠? ㅜㅜ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재상장은 기업이 일시적으로 상장 폐지된 후 일정한 절차를 거쳐 다시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기업은 상장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재무 보고서를 갱신하거나, 내부 통제 절차를 개선하는 등의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합니다. 아니면 상장 폐지 이후 재무 상태를 개선해야 합니다. 증권거래소는 기업의 재무 안정성, 지속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상장 여부를 결정합니다. 그러나 상폐후 재상장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이 상장폐지를 당한 경우에도 추후 요건을 갖춘다면 재상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상장폐지 사유로는 기업의 영업활동 지속성에 의문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실질적으로 재상장하는 기업들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상장폐지가 되었다가 주식시장에 다시 들어오게 된 회사가 몇 개있는데, 코스닥시장에서는 애강리메텍 (상장폐지 당시 에이콘), 나머지 들은 대부분 유가증권시장인데 동양강철 (現 알루코), 만도와 진로 등이 있습니다. 재상장 되기까지 애강리메텍, 동양강철이 5년, 진로가 7년, 만도가 10년 걸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하이트진로가 상장폐지 후 재상장 한 아주 드문 사례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드문 만큼 상폐당한 경우 사실상 재상장은 없다고 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 당한 회사가 다시 상장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하이트진로가 재상장한 사례가 있긴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후 만도나 진로처럼 드물게 재상장되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쉽지는 않을거같아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상장폐지가 되는 경우는 회사의 재무가 망가지거나 혹은 횡령이나 부정한 내용이 발생한 경우에 상장폐지를 당하다 보니 1,000개 중의 하나정도가 재상장이 가능하며 대부분은 상장폐지 후에 회사가 파산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 상장폐지가 사모펀드와 같은 회사들이 주식을 공개매수한 후에 상장폐지를 한다면 재상장 가능성은 굉장히 높겠지만 그런 사유가 아니라면 재상장 기대는 하기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안타깝지만 상폐되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능성이 있을려면 국가에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대기업수준의 기업가치가 없지 않는 한
거의 상폐되면 휴지 조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형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된 주식이 재상장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몇몇 사례가 있습니다.
국내 증시 50년 역사에서 상장 폐지 이후 재상장된 기업으로는 동양강철, 애강리메텍, 씨앤비텍, JS전선, 그리고 진로 등이 손에 꼽힙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이 상폐되어지더라도 이를 매수하는 투자자가 분명 있긴 합니다.
대부분 정리매매를 노리거나 단타를 치려고 하는데
재상장에 대한 기대감도 한 몫합니다.
하지만, 재상장의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재상장이 되기 위해선 회사가 정상화 하거나 아니면 인수/합병에 성공하게 되면 재상장에 가능성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