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은 동래현 관노비 출신이었습니다. 하지만 천재 기술자라는 소문으로 세종에게 발탁되어 조선 최고의 발명가가 된 것입니다. 그는 자격루, 앙부일구, 혼천의, 측우기 등 혁신적인 도구를 발명하였습니다. 1421년 명나라 유학에서 천문 기술을 수집해 조선의 실정에 맞게 개량했습니다.
그는 세종의 본격 중용으로 종 3품 대호군까지 승진하였습니다. 하지만 1433년 세종의 어가가 부서지는 사고로 붕경죄를 물어 의금부에 국문을 받고 파면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