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나있는 사랑니 꼭 빼야하나요?

Question

사랑니가 누워서 나있는데

반은 뼈속에 들어가있고 반은 나와있는데, 꼭

빼야하나요? 아직은 아프거나 그렇진 않은데, 약간

냄새가 나는것 같아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매복 사랑니는 방향이 비뚤어져 나오면서 바로 앞 어금니에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 매복 사랑니를 그냥 두면 바로 앞 어금니를 상하게 하는 가능한 빨리 뽑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당장 통증 없다고 두면 바로 앞 어금니가 서서히 상하게 되어 40세 지나며 사랑니와 바로 앞 어금니와 같이 뽑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누워 있으면서 반 매복되어 있다면 발치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에는 이러한 모양 때문에 사랑니에 충치가 생기고 염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한 앞쪽 어금니까지 손상되거나 충치,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미 냄새가 난다는 것은 음식물이 상당히 저류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발치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랑니가 누워서 난경우에는 관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잇몸여 염증도 생기고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냄새도 나고 그러신다면 발치를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냄새가 난다면 인접치의 손상, 지치주위염, 치아우식증, 치아 낭종 등의 소지가 있으니 발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음식물이 끼어 냄새가 난다면 추후에 충치나 염증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예방을 위해 미리 발치하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