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독교에서 이러한 관용의 태도를 설파 하는 이유는, 교리상 인간은 누구나 죄인이라는 사실이 존재이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존재 자체가 죄인으로 태어났고, 항상 알게 모르고 많은 죄를 지어 왔으므로, 죄를 지었다는 이유로 누군가를 증오하는 것은 제 얼굴에 침 뱉기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죄를 진 사람을 미워하면 사람을 용서할 수 없듯이 죄도 용서할 수가 없지만 죄를 지은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다면 그 죄를 용서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죄는 누구나 지을 수 있는 것이 죄입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우리는 죄를 지을 수밖에 없지만 인간이 지은 죄를 미워하되 인간을 미워 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즉 죄 지은 인간을 불쌍히 여기라는 의미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