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이 불가능한 암호화폐중에 악성화폐도 있나요?
다크코인이라고들 하더군요
추적이 불가능한코인들을 ..
근데 그중에도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심어서 몰래 채굴하는것도 있다고 하던데
다크코인들도 블록체인인데 입금송금도 확인이 안되나요?어느점에서 추적이 불가능하다는건가요?
악성코드를 심어가지고 채굴한다는건 사실인가요?
이걸 방지할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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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다크코인은 개인정보보호를 중요시 하는 익명성 기반의 암호화폐를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다크코인의 능력은 '익명전송'을 한다는데 있습니다. 즉, 송금내역을 남기지 않는 전송을 구현한다는 뜻으로 풀 수 있는데요. 더 쉽게 표현하자면 누가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분명히 받았음을 완전히 보증한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시나 지캐시 모네로 등 다코코인들은 코인조인방법, 영지식증명등을 사용하여 전송의 익명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익명전송'으로 인해 실제로 인터넷이나 이메일을 통해 유포되는 악성코드 중 대다수가 사용자의 컴퓨팅자원을 갈취하여 다크코인을 채굴하는 악성코드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악성코드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PC에 기본적으로 엔드포인트 보안프로그램 (백신 프로그램)이 설치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윈도우 보안업데이트를 최신으로 유지시켜 주셔야 하며 이메일 내 의심스러운 링크 및 첨부파일에 대해서는 접속 및 열람을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