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부동산 이미지
부동산경제
부동산 이미지
부동산경제
튼튼한복어126
튼튼한복어12622.10.30

집값이 많이 떨어졌는데 이사를 해야할까요?

경기도에 새로 지은 빌라를 매매가와 전세가가 차이가 몇천 나는 가격으로 4월에 전세 2년 계약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집값이 넘 떨어지고 있는 추세인데 내년에 이사를 가야할까요?집갑이 넘 떨어지면 지금 높은 전세자금 대출받아서 집갑과 별반차이없는 높은 전세금을 내고 사는데 집값보다 매매가가 낮아질까 불안해서요...전세금을 내려달라고 해야할까요?그냥 상관하지 않고 계속 살아야 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신축빌라가 분양가와 전세가가 거의 차이가 없이 세입자를 맞추는게 일반적이라 지금 같을때 깡통전세가 될 1순위 집입니다.

    전세금 조정 요청을 해보시고 안되시면 빨리 나올수 있을때 나오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전세금으로 그 집을 샀다고 생각하고 사셔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원칙적으로 전세금과 시세의 차이가 점차 줄어든다면 이사를 고려하시는 게 맞지만, 깡통전세의 경우는 보증금 회수가 쉽지 않아 임차인이 반강제적으로 계속 거주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질문처럼 아직 새로운전세를 받아 전세금 회수가 가능한 상태의 시세라면 빠르게 이사를 고려해보시는 게 좋고 다만 최근 시장 상황으로는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기는 쉽지 않고 더구나 시세와 차이가 없다면 더 구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최선은 보증보험을 가입하시는게 가장 좋아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