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달해서 온 음식을 보면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랩이 씌어진 상태에서 움푹들어간걸 볼 수 있는데
뜨거운 기체상태이면 부피가 늘어나야 되는데 왜 반대로 들어가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음식을 용기에 담고 랩을 씌울때가 음식이 제일 뜨거울때 입니다. 하여 이때 랩속의 기체는 가장 활발이 활동하여 부피가 커져 있을때이고, 배달하면서 음식이 식게되고 기체의 운동도 감소하여 부피가 작아 집니다. 하여 랩속의 공기가 수축되므로 랩이 오목하게 들어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배달음식점에서 실제로 공기를 빼서 포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뜨거운 상태의 음식을 랩으로 포장하게 되면
음식이 점점식어감에 따라 내부 공기의 온도도 낮아집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기체의 부피가 감소하는 현상이 일어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초반에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날때 랩을 팽팽하게 씌워놓습니다. 그런데 배달을 하게되면서 뜨거운 열기가 서서히 식기 때문에 부피가 줄어들게되죠. 그래서 팽팽하게 씌워놓은 랩이 움푹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뜨거운 기체는 부피가 커지는것은 맞지만
배달음식의 포장 틈으로 이미 빠져나갔을것 입니다.
랩이 움푹들어가는 이유는 뜨거운 온도에 의해 랩이 영향을 받아 늘어나면서 움푹들어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부곤 과학전문가입니다.
처음에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쌀때는 말씀하신상태로 기체 상태에서 랩이 씌워져서 빵빵한 상태로 싸지지만 배달오면서 식으면서 기체로 된 수분이 응축이 되어 액체가 되고 온도가 낮아지면 기체의 부피도 줄어들게 되어 그렇습니다
뜨거운 기체 상태라면 부피가 늘어나는 것은 맞습니다.
움푹 들어간 것은 뜨거웠던 기체가 식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랩핑할 때보다 온도는 반드시 낮아지기 마련이니 움푹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처음에는 짬뽕의 뜨거운 열기로 인해 기체 분자의 움직임이 활발해졌고, 이에 따라 랩을 씌운 부분이 팽창합니다. 그런데 배달음식은 아무리 빨리 와도 오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오는 동안 음식이 식을 수 밖에 없고, 기체 분자의 움직임도 둔해지면서 팽창했던 랩 부분이 수축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증발한 기체가 랩에 맺혀서 액체가 된 영향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늘어났던것이 식으면서 주져앉은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