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 연준의 입장을 놓고 본다면 현재의 5.25%의 금리수준을 연말까지 유지하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예정으로서 앞으로 추가적인 금리인상 리스크는 거의 사라진 상태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물론 중간에 인플레이션이 재상승을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추가 금리인상을 다시 검토할 수는 있겠으나 현재까지의 데이터 값만을 놓고 본다면 미 연준을 비롯해 우리나라 또한 금리인상이 마무리 시점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금리 인하시점은 미국의 CPI값이 2%대에 도달하는 경우에 하게 될 예정이다 보니 빠르면 올해 연말이나 내년 상반기쯤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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