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소각은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Question

흔히 암호화폐를 세일을 통해서 판매를 하고 나머지는 소각을 한다, 또는 일정량을 재구매 하여 소각한다, 매년 얼마만큼의 코인을 소각한다 등등 소각 한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은 한번 발행된 암호화폐가 어떤 경로를 거처 소각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한번 소각된 코인은 영원히 다시 사용을 할 수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Answer 1

암호화폐 소각이란

Eater Address에 코인 또는 토큰을 전송하면 소각이 됩니다.

이는 프라이빗키를 절대로 알아낼수 없는 주소로 코인을 전송해서 누구도 접근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죠. 블록 체인의 특성상 소각 주소의 트랜잭션을 확인하면 실제 코인의 상태와 수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것이 투명한 소각이라는 것이죠!!

코인 개발사에서 결정하는 사항이지만 대략 다음과 같은 이유로 코인을 소각합니다.

1. 공급량 감소 -> 시세 상승 -> 기존 홀더 보상

2. Token sale 후 미판매분 소각

3. 소각 만큼 새로운 코인 발행

참고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소각 주소와 해당 주소의 코인 수입니다.

비트코인 :

• 1BitcoinEaterAddressDontSendf59kuE (13.19 BTC)

• 1111111111111111111114oLvT2 (66.25 BTC)

• 1CounterpartyXXXXXXXXXXXXXXXUWLpVr (2130.87 BTC)

이더리움 :

• 0x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EaD (12,474.60 Ether)

Answer 2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코인 소각은 별도 경로가 있는 것은 아니며

개발자가 암호화폐를 개인키가 없는 주소로 보내어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들어 소각합니다.

소각된 코인은 영구적으로 제거되어 소각 이후에는 이를 다시 복구 할 수 없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암호화폐 소각은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라고 문의하셨는데요.

소각의 경우 코인 제작사가 발행량을 줄이거나 상장이된 코인의 가치하락이 되어 코인발행사 자금을 투입하여 바이백을 한후 소각 주소로 코인을 전송하며 소각 처리를 합니다.

• 아래는 대표적인 소각주소입니다. 이더리움 지갑주소로 토큰을 보내면 소각이 됩니다.

0x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0x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ead

아래주소를 클릭하시면 실제 소각된 토큰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https://etherscan.io/address/0x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 https://etherscan.io/address/0x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ead

만약 한번 소각된 코인은 영원히 다시 사용을 할 수 없는지도 궁금합니다.라고 문의하셨는데요.

소각 주소로 전송이 된 코인 또는 토큰은 실제 소유자가 없기 때문에 영원히 사용할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