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에 함유된 탄닌 성분 때문이며, 탄닌은 수렴 작용이 있어 장 속의 수분을 흡수하고 대변을 딱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평소 장 활도이 좋지 않거나 변비 경향이 있는 분들은 곶감을 많이 먹었을 때 변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섭취하는 양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활동량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하루 1개에서 최대 2개를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이러한 양은 곶감의 비타민A, C, 칼륨 등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면서도 당분과 탄닌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곶감의 긍정적인 면만 보고 과식하기보다는, 다른 과일이나 채소, 견과류 등 다양한 식품과 함께 균형 잡힌 간식으로 즐기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탄닌의 영향을 완화하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