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어머니 산재 신청서 제출하는 날이 걱정이되서요 몇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직장내 폭행으로 산재병원에서 늑골 골절 5주 진단 받으셨고 어느 정도 뼈가 붙는건 호전이되어가고 있어서 4주 입원후 몇일전 퇴원한 상태입니다.입원중 불안감 우울감이 너무 심하여 신경과쪽에선 협진 받아 약은 복용중이며 협진시 불안장애와 우울증 소견 받았습니다.담당 의사님은 정형외과쪽이라 그러신지는 모르겠으나 대수롭지 않아 하십니다. 외부환경에 취약하신 상태라 심리적으로 안정이 필요한데 추가소견이 안나올까 걱정이되네요
신경과쪽약으로 증세가 호전되지않아 정신과쪽을 다른 일반 병원에서도 진료받고 있는데 그런부분도 함께 제출한다면 도움이될까요?
심리 쪽으로 추가 소견 없음으로 소견서가 나오면 병원쪽에 보정 요청이 가능한지와
추가 소견 받는데 도움이될 방법이 없을까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