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s&p500은 정말 우상향을 계속하는게 맞는것일까요?
미국의 대표 지수인 s&p500은 장기적으로 무조건 우상향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기사도 많이 봐왔구요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우상향이라고 하는데 그게 정말 맞는 말일까요?
무슨 이유로 그렇게 결론을 내릴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 역사상 S&P500 지수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과정을 보여 왔는데요. ETF가 기반하고 있는 지수 투자가 효과적일 수 있는 투자 이유는 경쟁에서 뒤쳐진 기업은 빠지고, 새롭게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편입하여 꾸준히 성장성이 높은 종목으로 물갈이가 진행되기 때문에 주식은 우상향 한다는 점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 S&P 500은 여러 차례의 경제 위기와 시장 조정을 겪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회복하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따라서 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지만, 단기적인 변동성에 대한 인내와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역사적으로 그렇게 증명해온게 있습니다. 글리고 경제는 기술발전으로 성장하는데, 현재 주목 받는 기술이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입니다. 과거는 기계, 자동차, 기차, 인터넷 등이었구요.
근데 이걸 가장 또 준비잘하는게 미국상장 기업들입니다. 인터넷시대에서 크게 돈번 미국기업들이 이돈을 가지고 또 앞서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또 잘할 가능성이 높긴합니다. 말씀대로 미래는 알수없습니다만...
S&P 500의 경우 미국에서 각 산업분야별로 대표적인 기업들 500여개를 포함하는 지수입니다. 정치적, 경제적으로 불안감이 있는 국가의 경우 그 국가 산업이 우상향하리라고 장담하기는 어렵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정치적, 경제적으로 보았을 때 세계 1, 2위를 다투는 국가이기 때문에 향후 몇 십년 이내에 국가가 무너지는 일이 생기는 확률은 매우 적습니다. 더불어 미국에서 어느정도 주목을 받는 기업의 경우 세계가 시장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국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기회는 다른 국가에 비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S&P500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수 밖에 없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S&P500 내의 기업들이 주기적으로 교체가 되고
전세계 자금이 미국에 몰리며 혁신적인 기업들이
계속 탄생하는 등 하기에 해당 지수 자체는 우상향할
확률이 높은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s&p500 은 회복력이 좋아서 장기투자자한테는 좋죠 저도 장투용은 s&p500 지수 추종합니다 은퇴자금이죠
미국이 망하지 않는 한 우상향은 맞습니다 이유는 과거 차트를 월봉이나 년봉 보시면 되구요 미국이 망하지 않는한 지수회복력이 좋아서 밀릴때 사는 투자자가 어마하게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글로벌 자금이 몰리는 증시이기 때문에 하락하면 저가매수가 금새 들어오면서
증시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군사적으로도 1위이고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는 만큼 미국의 인기는 꺾이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향후에도 S&P500에는 자금이 몰릴 것이고 우상향한다는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 꺾인다면 다른 국가들은 더 큰 하락이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S&P 500 이 정말로 우상향 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내에서도 대장주들을 많이 찾는 대장주를 찾는 것은 결국 우상향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주식은 전세계의 대장주이기에
분명 하락도 하겠지만 결국 우상향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무조건은 아닙니다. 주식에서 무조건, 100%는 있을 수 없지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게 꾸준히 우상향을 해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이고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S&P 500 지수는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주장은 단순히 낙관적인 기대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미국 경제의 구조적 특성과 과거의 데이터에 기반한 것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우상향한다고 단언할 수는 없죠. 이제 그 이유를 차근차근 살펴볼게요.
먼저, 미국 경제는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그리고 이 성장은 S&P 500에 포함된 대기업들의 수익 증가로 이어졌죠. 쉽게 말해, 경제가 잘 돌아가면 기업도 돈을 잘 벌게 되고, 그만큼 주가가 올라가는 겁니다. 예를 들어,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회사들이 계속해서 혁신을 일으키고 돈을 벌면, S&P 500 지수도 당연히 상승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이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또한, 역사적으로 S&P 500 지수는 꾸준히 상승해왔습니다. 물론 대공황이나 금융위기 같은 큰 위기도 있었지만, 이런 위기 후에도 결국 지수는 회복했고, 더 높은 수준으로 성장했어요. 이는 주식 시장이 일시적인 충격을 받더라도 평균적으로 회복하는 경향이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마치 일시적으로 파도가 치더라도 결국은 해수면이 다시 안정되는 것과 비슷한 원리죠.
인플레이션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자산 가격은 자연스럽게 오르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주식도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면서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는 거죠. 결국 장기적으로 보면 S&P 500 지수는 계속해서 우상향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 자체의 구조도 S&P 500 지수를 우상향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성과가 부진한 기업들은 지수에서 제외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포함되기 때문에, 지수는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리고 전 세계의 자본이 미국 주식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주가 상승을 더욱 촉진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투자처로서 미국이 가진 매력 때문이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무조건" 우상향할 거라는 보장은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좋은 이유가 있어도 시장에는 언제나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예상치 못한 경제 위기나 전쟁 같은 외부 충격이 발생하면 S&P 500 지수도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복에 시간이 걸릴 수도 있죠. 그러니까, S&P 500 지수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현명할 수는 있지만, 리스크 관리 역시 반드시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S&P 500 지수는 미국 경제의 구조적 특성과 과거의 성장 패턴을 고려했을 때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이 가능성은 어디까지나 확률의 문제일 뿐, 절대적인 법칙은 아니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경험 및 기록상 지속 우상향했으며,
자연인플레이션 및 성장율이 있기에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서 그를 추종할 것이며
미국은 기축통화 발행국으로 망할 가능성이 향후 50년은 없다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S&P 500 지수는 미국 경제의 대표적인 대기업 500개의 주가를 반영하며 역사적으로 장기적으로 우상향해왔습니다. 미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기술 혁신, 인구 증가, 기업들의 수익성 향상에 의한 것입니. 그리고 S&P 500 지수는 주기적으로 구성 종목을 재조정하여 성과가 좋은 기업들로 유지됩니다. 그러나 과거 성과가 미래를 보장하지 않으며 단기적인 변동성과 경제적 불확실성은 항상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