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유가의 상관관계가 궁금합니다
이스라엘 전쟁과 유가의 상관관계가 궁금합니다 전쟁시 유가가 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산유국이 여러나라가 있는데 전쟁시엔 왜 다오르나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 자체가 발생하는 것으로 인해서 유가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며, 이번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은 원유의 가장 많은 생산국들이 몰려있는 중동에서 발발한 것이다 보니 다른 중동국가로 전쟁이 확산되는 경우에는 원유 생산과 공급이 차질을 빚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원유 가격이 상승하게 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첫번째로 산유국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중동은 주요 원유 생산지입니다.
또 특징이 있는게 예전 중동전쟁때도 보면 중동은 이슬람이라는 종교로 똘똘 뭉치는 경우가 많아서
전쟁을 직접 하지않더라도 하나로 뭉쳐서 단체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물론 예전보다는 결속력이 많이 약해지긴 했습니다.)
또한 이란이 호즈무르 해협이라는 곳을 봉쇄할수도 있는데 이러면 중동지역의 상당부분 물류이동이 막힙니다. 이경우에도 중동 전반적인 원유 생산이 막힙니다.
또한 원유는 어느정도 필수재에 가까워서 생산량이 조금 줄어도 가격은 많이 오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동지역과 같은 경우에는 세계의 원유생산량의
상당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스라엘 이란 등이
전쟁이 발생한다면 이에 따라서 유가의 생산과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고
이에 유가가 오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전쟁과 유가에 상관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모든 전쟁이 유가를 올리진 않습니다.
다만, 산유국이 당사자가 되는 전쟁에선 유가가 오르게 됩니다.
지금의 전쟁은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이기에 유가가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