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기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글을 쓰는 방식에 있어서 차이가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다만 최근 선호되는 글의 분위기나 소재는 있습니다.
과거의 시의 경우에는 철학적, 시대적 상황을 압축하여 녹여 표현이 예스러우면서도 무게감이 있는 글의 분위기였다면,
최근의 시의 경우에는 과거의 시처럼 내면적으로는 많은 요소들을 담았겠지만, 그 형태나 운율 등 그리고 소재들이 좀더 자유로워 얽매이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시는 음악과 일맥상통하므로 그 운율에 있어서는 단순한 두운, 각운이 아닌 자모음의 흐름을 동일 시 하는 방법으로 좀더 현대적인 운율법을 사용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글은 형태도 중요하지만, 대중을 끌어당길 수 있는 흡입력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님의 생각과 마음을 올곧이 표현하다보면 그 진면목을 보일 수 있는 글이 나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