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과 수면분리를 언제 해주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조카들은 5살때부터 엄마아빠랑 따로자는 연습을해서 기어이 성공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우리딸은...ㅜㅜ
부모들과 수면분리를 언제 해주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에 가면서부터 분리수면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번에 시도하기보다는 부모님과 떨어져서 자는 시간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숙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카와 내아이든 다르다고생각해요
물론 쉽게떨어지는 친구도 있는반면 7세여도 잘 안떨어지는 친구도 있을수 있구요
어머님 맘은 알겠지만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으며 분리하는것과 쌩으로 분리해서 불안해하는건 원하시지 않을것같아요
어린이집 보낼때 생각해보세요
똑같은 나이여도
형편상 벌이를 위해 아이에게 불안하게 떨어뜨리면울고불고 난리가 나는 친구가있는반면
너무도 잘떨어지는친구도 있는듯
아이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자립심 자존감을 정서적으로 안정할때 그 시기가 온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면분리의 경우에는
아이가 충분히 준비가 되지 않으면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기때문에
아이가 준비되었을때 천천히 시도해도 늦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준비되지 않았는데 부모의지대로 분리수면을 너무 빨리하게 되면 거부반응이 일어날 수 있어요.(정서적, 두려움, 애정결핍 등)
초등학교 입학하기전이 적당하나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으니 고려해주세요.
제일 중요한것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서 아이들이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서 결정할 수 있도록 하시는걸 권해드려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리수면은 빠를수록 엄마아빠가 편하세요
하지만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취학 전에 분리수면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이 어리더라도 연습을 한다면 취학 전에도
충분히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리 수면을 시도하기 좋은 시기는 3번 정도 있습니다. 생후 6개월 이전에 수면을 독립시키면 좋은데 이 시기가 지나면 분리불안이 생길 수 있고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 하므로 분리수면의 과정이 좀 힘들어 집니다.
6개월 이전 시기를 놓쳤다면 엄마, 아빠와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가능해 지고 분리 불안이 줄어드는 3세 이후에 한번 더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를 입학시기에 한번 더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시기에 아이도 어느정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한다면 수면등을 켜 주거나 잠들기 전까지 책을 읽어주며 함께 있어주면서 아이를 안정시켜 줍니다.
마지막으로 사춘기로 들어서기 전 보통 초등학교 3-4학년 쯤 아이가 몸도 예민해지고 성적 자극에 민감해질 수 있는 시기에 한번 더 분리수면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건강하다면 이 시기에는 어느정도 분리 수면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분리수면의 경우 정해진 시기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가 어느정도 자신의
위험상황을 스스로 회피할 신체적 능력이 있을 때 불안한 상황을 알리는 등의
인지능력이 있을 때 시도하세요. 또한 분리수면 시도시 갑작스러운 시도보다는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을 해주고 아이가 스스로 시도해볼 의사가 있을 때 하시는
것이 아이 정서에도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들과 아기의 수면 분리는 개인적인 결정이며
가족의 상황과 아기의 개별적인 요구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아기가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수면 분리를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이는 지침일 뿐이며 각 가족의 상황과 아기의 수면 패턴을 고려해 결정해야 합니다.
아기가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수면 분리를 시작하는 이유는
아기가 일정한 수면 패턴을 형성하고 자기 자신으로부터 독립하여
잠을 잘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수면 분리는 아기가 스스로 잠을 이루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잠을 잘 수 있는 자립성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섣부른 분리수면은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증폭시키게 할 수 있으며 트라우마를 생길 수 있게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아이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문가들은 분리수면을 할 계획이라면 생후 6개월 이전이나 만2~3세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생후 6개월 이후엔 분리불안이 생기기 마련이라고 이 과정에서 따로 잔다는 것은 무리 일 것입니다,
그리고 3세 이후부터는 분리 불안이 점차 잦아들기 시작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를 설득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3세 이후에 분리수면을 시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리불안이 사라진 5세때 혼자 재우기에 도전해 볼 나이 이니 이때 시도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불안감을 느낀다면 학교 들어가기 전에 다시 한번 시도해 보셔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분리수면은 생후 6개월 전에 하거나,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 자연스럽게 이뤄 지는 게 좋습니다.
부모의 강요에 의해서 분리수면을 하게 되면 아이들은 큰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으니, 무엇보다 아이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찾아와 줄 때 안아주시고, 품어 주셔야 합니다.
사춘기가 되면 자신들의 방에서 절대 나오려고 하지도 않는 답니다.
지금 시기는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 이기 때문에 분리 수면은 나중에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