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
도토리는 성질이 따뜻하고 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며 설사를 멎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이나 국수도 먹지만 대중적으로는 묵으로 많이 만들어 먹는데요.
도토리묵 100그램 당 47칼로리의 저열량으로 포만감을 주어 당뇨,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도토리묵 100g당 영양성분은
- 탄수화물 : 10.38g
- 단백질 : 0.29g
- 지방 : 0.32g
- 당류 : 0.43g
- 나트륨 : 124.15mg
등이 함유되어 이며 있으며 단백질, 섬유질, 아콘산 및 무기질 성분 등 영양도 풍부할 뿐만 아니라 항산화효능이 노화에 따른 세포내 물질의 산화적 손상을 완화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도토리 속 복합탄수화물인 식이섬유는 당 성분이 천천히 흡수되도록 도움을 주어 혈당이 급하게 오르락내리락하는 혈당 스파이크의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쌉쌀한 맛을 내는 성분인 타닌은 식물 영양소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유해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능력이 탁월하며 체지방연소를 돕고 중성지방을 분해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체중감량을 돕습니다.
도토리는 말랭이로 말려먹으면 수분이 80% 날아가 작아지는 만큼 영양성분이 농축되며 식감이 좋고 저장성이 좋아집니다.
식이섬유 10배, 타닌이 3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손가락 두께로 일정하게 잘라 건조기에서는 70도에서 6시간, 햇볕에서는 하루 정도 건조시키면 됩니다.
요리에 사용할 때는 뜨거운 물을 넣어 30분을 불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도토리묵 섭취시 주의점◆
타닌 과다섭취시 변비, 복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반 도토리묵은 하루 손바닥 크기, 말린 도토리묵은 70g(2~3줌) 이내가 일일적정섭취량입니다.